이제 나이 먹으니 많이 피곤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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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때는 쌩쌩 날라 다니며 여행했는데 …
Nanioe |
조회수 : 1,899 |
추천수 : 1
작성일 : 2021-05-04 11: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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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관대한고양이
'21.5.4 6:17 PM뭐여유~ 너무 귀엽잖어유~~
Nanioe
'21.5.5 5:40 AM하하, 귀엽긴 하지요.
저렇게 쪽잠 자다가 집에 돌아오니
편안해 하는게 나이먹는 우리와 똑같아요.2. hoshidsh
'21.5.6 11:08 PM이렇게 털이 복실복실한 강아지를 안고 있으면 세상 근심이 다 사라질 것 같아요
Nanioe
'21.5.10 11:39 AM아기 때와 달리 이제는 한 번 안아보려면 눈치 보여요.
자신의 독립성을 인정해 달라는 듯한
엄숙한 표정을 보일 때는요.3. 난봉이
'21.5.10 11:29 PM이궁. 세월에 장사 없나 봐요.
몇 살이에요?
-9살 댕댕이 어멈.Nanioe
'21.5.12 12:47 PM10 살이에요.
반나절 등산도 쫓아 다녔는데
이제는 동네 산책 거리도 차차 짧아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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