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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번갯불에 콩궈먹게 생기게
와 금손!
^^ 감사해용.
백제 평민 의상인가요?
멋있네요.
하여튼 넘보지 못할 솜씨세요.
백제 귀족 의상입니다.^^ 자료가 많이 없어서 구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망한 나라는 자료자체가 별로 남아있는게 없다네요. 에휴
아웅~멋지세요^^
오늘 처음으로 유튜브로 한복저고리 만드는거
찾아봤어요~
한복만들기는 어떻게 입문해야하나요?
근처 여성문화회관이나 복지관
기능사를 따려면 기술교육원등이 있는거같아요
개인지도 찾아보셔도 되구요.
잘 가르치는 선생님 찾기가 모래에서 바늘찾기보다 어렵더라구요
무형문화재가 가르치는 곳도 있는데 거긴 모두 고수들이 가구요.
초보가 가면 낭패가 되기도 해서요.
댓글은 첨 달아요. 진짜...저 옷 입히고 싶어 인형 사고 싶네요.
파올라 레이나 ‘리우’
쿠팡에 있어요. 광고아님 ^^
역시 한복은
동양적인 얼굴의 인형이 어울리네요.
넘 귀엽운...
백제의 옷도 만드시네요.
멋져요!
제가 사는 동네가 백제 몽촌토성 근처거든요
도시재생센터라는 곳에서 강의하게 되었는데
바로 이옷을 가르치게 됬어요
풍납동 주민만 가능하다고 해서 여기 말씀드리질 못하게됬네요.
아쉬워요.
"저는 보통 주부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절대 보통 주부 아니신데요
강의까지 맡으셨다니 멋지십니다
인형얼굴이 제딸 4.5살 무렵을 떠올리게 해서 볼수록 귀엽고 예뻐요
엊그제같은데 그새 세월이 가서 제가 딸을 낳았을때의 나이가 되었네요
강의준비로 좀 번거로웠는데
오늘은 색동저고리를 했답니다.
어설프지만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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