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강아지 무료분양합니다.

| 조회수 : 4,258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11-18 17:41:59

엣말에 "개 팔자가 상팔자"라는 말도 있듯이

 

이제 눈을 뜬 강아지를 보면 사실인듯 합니다.

 

자고, 자다가 깨서는 먹고, 세상에 이보다 더 상팔자가 있을까요?

 

앞부터 차례로 수컷, 암컷, 수컷, 암컷, 수컷, 수컷이 3마리 암컷이 2마리입니다.

 

혹시 강아지 키우실 분 있으시면 무료분양하겠습니다.

 

어미 개가 풍산개 새끼로 무척 영리해 쥐를 잘 잡는 개입니다.

 

11월 말경이면 젖을 떼어 키우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챌시
    '20.11.19 10:18 AM

    우와~~~~..귀요미 쪼꼬미들을 아침부터, 폭탄으로 맞았네요. 맘도 좋으신 농부님이시네요.

    그런데,,고양이까페 가보면, 책임비 라고 해서, 5만원~ 이상 받고,
    일정기간후 몇차례 확인이 된후, 아이들 잘 키우시는 분들
    에게 아이들 사료나 예방접종,중성화 비용으로 쓰도록 다시 돌려주시더라구요.
    한국에서 덩치좋은 개들은 고양이보다 더 위험해서요.
    그런일이 번거로우시겠지만,,아이를 지킬수 있는 어떤 작은 장치가 되던데,,
    주제넘지만, 아는척 이해해주세요. 무료분양은 데려가는 분들 마음자세가 아닌것 같아서요.

    너무너무 이쁘고, 통통하게 건강하게 잘 나았네요..다 안아주고 싶어요.
    마당있는 넓은 집..있으시거나, 산책이 매일 한번이상
    가능하신, 동물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가기를 빌어요. 얘들아,,건강해라~~

  • 2. 야옹냐옹
    '20.11.19 8:31 PM

    아주아주 예전에도 강아지 공짜로 가져가면 안 좋다고 했어요. 단돈 천원이라도 내고 가져가야 마음가짐이 달라서 그런 미신인지 징크스인지가 나온 거 같아요.

  • 3. 가나다라12
    '20.11.20 3:45 PM

    내용은 안보고 글 달아요.
    원글님 제발 아무에게나 분양하지 마세요.
    어떤 주인을 만나냐에 따라 강아지 생이 달라져요.
    제발 좋은 분들에게 분양해 주세요.
    그리고 중성화 수술 해주세요.

  • 4. hoshidsh
    '20.11.20 6:11 PM

    우왕...테디베어님 태양이가 아가였을 때 요랬겠네요.
    이 아가들도 태양이처럼 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어요.

  • 5. 프리지아
    '20.11.23 3:19 PM

    해남사는 농부님네 강아지라 그런가??? 너무 이쁩니다..다 좋은집으로 분양가서 복덩이로 살았으면 좋겠네요....건강해라..애들아....^^

  • 6. 뉴리정
    '20.12.11 11:09 AM

    아 너무귀여운데 눈으로만 ㅠㅠ

  • 7. :)
    '20.12.16 7:02 PM

    아이고 귀여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312 시골의 단상 6 도도/道導 2020.11.20 1,424 2
21311 인형옷 삼회장 저고리 2점. 25 Juliana7 2020.11.20 4,037 1
21310 강아지 무료분양합니다. 7 해남사는 농부 2020.11.18 4,258 0
21309 팔베개냥 저도 공개해요~ 15 바이올렛 2020.11.17 2,107 0
21308 추장네 고양이 세째 못생김입니다 17 추장 2020.11.17 2,465 0
21307 임보 집을 내집처럼 그렇지만 진짜 가족이 필요해요(사지말고 입양.. 6 날아라나비 2020.11.17 1,558 0
21306 저도 우리집 냥냥이들 자랑해요. 14 민쥬37 2020.11.16 2,610 1
21305 63 Kg의 동아 8 도도/道導 2020.11.16 2,099 2
21304 인형 저고리, 조바위, 당의 13 Juliana7 2020.11.15 4,886 0
21303 이 날 제가 본 게 UFO 일까요? 7 Nanioe 2020.11.15 1,774 0
21302 가을 속을 달린다 4 도도/道導 2020.11.14 880 1
21301 인형 저고리 치마^^ 15 Juliana7 2020.11.13 4,054 2
21300 대봉시의 변신을 위해 2 도도/道導 2020.11.13 1,208 0
21299 용담호의 아침 4 도도/道導 2020.11.12 844 1
21298 아롱쓰&마동석 4 날나리 날다 2020.11.11 1,308 0
21297 마이산이 보이는 가을 4 도도/道導 2020.11.11 1,012 1
21296 냥이는 냥이를 부른다고요? 22 행복나눔미소 2020.11.10 3,151 1
21295 집사씐남 스압주의) 허허 오늘 계 타는 날(=팔배게 냥이 모임날.. 22 모브 2020.11.10 2,282 0
21294 귀염둥이 냥이 비키에요 32 ilovemath 2020.11.10 3,006 1
21293 냥이는 냥이를 부른다 16 챌시 2020.11.10 1,747 1
21292 팔베개 냥이 신고합니다~ 15 apfhd 2020.11.10 2,281 0
21291 boll jointed doll 구체관절인형 9 Juliana7 2020.11.08 2,544 1
21290 부르면 뛰어오는 냥이 15 도도/道導 2020.11.06 3,369 4
21289 내수면 어부의 아침 조업 4 도도/道導 2020.11.05 862 1
21288 걷고 싶은 가을 숲 4 도도/道導 2020.11.01 1,13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