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에 벼락치듯 쏟아지는 폭우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 밖에 나가보니 기둥 옆의 폭포처럼 빗물이
우뢰와 함께 쏟아지는 새벽비에 오늘이 휴일이어서 망정이지
평일이었다면 출근길에 고생들 만만치 않았을 것으로 상상합니다.
한여름 장마철에도 이처럼 거세게 내리는 폭우를 보았던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호남지역을 여행중인 분들은 폭우가 쏟아져 많이 난처하실 것 같습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른 새벽 폭우
해남사는 농부 |
조회수 : 674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5-03 06:06:05
- [이런글 저런질문] 가지와 수박. 참외 2025-09-11
- [이런글 저런질문]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2025-09-05
- [이런글 저런질문] 횡설 수설 2025-07-30
- [이런글 저런질문]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 4 2025-05-0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1044 | 깻잎찜 3 | samdara | 2020.05.07 | 1,072 | 1 |
| 21043 | 달의 여신 1 | 해남사는 농부 | 2020.05.07 | 483 | 0 |
| 21042 | 시츄, 별이 엄마 쪼리랑 언니 사랑이 에요. 11 | 루이제 | 2020.05.07 | 1,555 | 1 |
| 21041 | 우유식빵 7 | 호야맘 | 2020.05.07 | 3,161 | 1 |
| 21040 | 立夏로 가는 길 | 도도/道導 | 2020.05.07 | 434 | 0 |
| 21039 | 동녘에 동틀 때 | 해남사는 농부 | 2020.05.07 | 463 | 0 |
| 21038 | 시츄남매, 별이 달이 사진 7 | 베로니카 | 2020.05.06 | 1,108 | 0 |
| 21037 | 오월의 아침 4 | 도도/道導 | 2020.05.06 | 542 | 0 |
| 21036 | 화사한 봄 날 아침에 속 뒤집어짐, | 해남사는 농부 | 2020.05.06 | 638 | 0 |
| 21035 | 아무리 흔들어도 | 도도/道導 | 2020.05.04 | 716 | 0 |
| 21034 | 일상의 시작 3 | 해남사는 농부 | 2020.05.04 | 691 | 0 |
| 21033 | 이른 새벽 폭우 | 해남사는 농부 | 2020.05.03 | 674 | 0 |
| 21032 | 가끔 누어 하늘을 보며 생각에 잠기게 하는 나무 2 | 도도/道導 | 2020.05.02 | 804 | 0 |
| 21031 | 아침 산책 | 해남사는 농부 | 2020.05.01 | 630 | 0 |
| 21030 | 봄날은 간다 | 도도/道導 | 2020.05.01 | 545 | 0 |
| 21029 | 부처님 오신 날의 일기 | 해남사는 농부 | 2020.04.30 | 580 | 1 |
| 21028 | 근로자의 날에 쉬는 사람만 대우 받는 사회 2 | 도도/道導 | 2020.04.30 | 795 | 0 |
| 21027 | 심연의 기도 | 도도/道導 | 2020.04.29 | 517 | 0 |
| 21026 | 안개바다 2 | 해남사는 농부 | 2020.04.29 | 484 | 1 |
| 21025 | 1학기 중간고사 - 꽃이름 맞추기 7 | 해남사는 농부 | 2020.04.28 | 811 | 0 |
| 21024 | 아름다운 모임 | 도도/道導 | 2020.04.28 | 499 | 0 |
| 21023 | 역사상 최고의 미인 2 | 해남사는 농부 | 2020.04.28 | 1,337 | 0 |
| 21022 | 깨진 인생 4 | 도도/道導 | 2020.04.26 | 983 | 1 |
| 21021 | 두부 상봉 21 | 수니모 | 2020.04.25 | 1,769 | 1 |
| 21020 | 고구마 밥 2 | 해남사는 농부 | 2020.04.25 | 80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