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찾아와 가슴가득 설렘을 안겨주고
들뜬 마음 표현하기 전에
저만치 멀어진 봄기운이
남은 자락을 펼치지만
화려함 뒤에 오는 허전함은 크기만 하다 .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