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사진이 훨씬 이쁩니다.
하얀벽과 파란 지붕만 있으면 일단은 산토리니 느낌은 나니까요.
각 매장마다 이쁘게 꾸며 놓아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점심이나 저녁 한끼 정도 먹으면서 살살 구경하는 코스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여름철에 피는 능소화는 다른 나무에 기대어 올라가면서 꽃을 피웁니다.
이곳은 특이하게 벽에 기대었네요.
옛날에는 다른것에 기댄다고 별로 안 좋아한 꽃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