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후 초록초록을 보기위해서 현충사에 갔습니다.
정문에 들어 가면서 왼쪽 잔디밭입니다.
초록초록. 너무 싱그러움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잘 생긴 소나무.
꽤 손이 많이 간듯한 나무입니다.
이순신 장군 생가를 멀리서 찍었습니다.
한옥의 처마는 우아하면서 아름답습니다.
마당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대문틀이 액자 프레임같습니다.
대청마루에 앉아서 나가는 방향입니다.
마루에 놓여 있는 뒤주.
뒷마당이 보입니다.
옹기 종기 장독대.
이렇게 찍어도, 저렇게 찍어도 사진이 이쁩니다.
생가를 나오면 양궁장이 보입니다.
큰 정자에서 쉬면서 앞쪽에 보이는 난간입니다.
호젓한 길에서 산책하기.
주차장의 은행나무들.
가을을 기다리며..
일반적인 현충사 사진이 아닌걸 찍어 봤습니다.
무더위속에서 눈이 시원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