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지킴이 시즌2 친구들이 1년을 돌아보며, 그 동안 후원했던 고마운 분들에게 우리 이렇게 싸웠어요 라고 보고하는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참으로 열악한 곳에서 더위와 추위와, 온갖 것들의 시련을 격으며 이 자릴 지키는 청춘들(지킴이 2기)을 응원하던 사람들을 그들이 초청한 1주년 행사일, 모습은 여전히 눈물겹습니다.
매스컴으로 아는 얼굴도 보이지요?
세월호 거지표 국회의원 박주민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모자에 영석이 명찰을 달고 다니는, 그녀가 오늘은 밥차 앞치마를 두르고 소녀상앞에 선두에 섯어요. 그녀 & 영석엄마 권미화님.... ^^
82쿡 여러분들이 응원한 젊은 청춘들이 지킨 평화소녀상 그곳은 여전히 아주 많이 춥고 열악합니다.
눈물 나도록요. 그럼에도 가장 처음부터 맨바닥의 냉기를 덜하도록 매트를 깔아주고 도시락을 배달해주고, 주머니 난로를 배달해주고, 온갖것들을 챙겨주던 어머니 같던 82쿡의 대모 유지니맘, 그의 모정어린 파워를 꺽으려던자들은 이 모습 모르리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현장을 기록 합니다. 기록을 위함이 아닌 진정 우리는 인간다운 삶이 그리워 투쟁합니다.
그곳을 지킨 청춘들이 82쿡 여러분들에게 '빛과 소금상'을 드립니다.
눈물나데요. ㅠ
감동이고요.
아...82쿡표 딸기 케익 점등 샷도 눈여겨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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