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목항 미수습자 가족과 전국 활동가들을 지원하시는 최호선 교수님 포스팅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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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따뜻함이 필요합니다. >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977일째 되는 날입니다. 2017년 1월 9일은 1,000째 되는 날이지요. 네자리 숫자가 될 때까지 거리에서 절규하는 유가족이 있고, 아직도 가족을 찾지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의 음성을 담은 홍보물을 만들었습니다. 가족들의 글을 받아서 김수상시인과 제가 정리했습니다. 원문을 최대한 살려서 정리한 이 글을 바탕으로 이신정, 배은경, 변수영선생님이 팽목항에 걸 현수막, 피켓팅할 때 시민들께 나눠줄 엽서, 편지 형태로 디자인해주셨습니다. 이제 인쇄를 해서 팽목항에 현수막을 걸고 전국의 활동가들께 엽서를 보내드리려고합니다. 인쇄를 할 수있도록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농협 352-0969-6254-43 최호선
인쇄비 후원 계좌입니다. 모금에 관한 책임은 제가 지겠습니다.
* 세금계산서가 필요하신 분들은 메시지로 사업자등록증과 이메일주소를 알려주시면 발행해드리겠습니다.
* 시민들께 엽서를 나눠주실 세월호활동가들은 메시지로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보내드리겠습니다.
* 공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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