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전의 국민이 이겼다는 기쁨도 잠시, 우리들은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결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국정농단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공이 국민들이 아닌,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헌법재판관들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국민들이 가만히 있으면 시간을 질질 끌 수도 있고,
또 국민들 의사와는 다르게 현 정부에 유리한 판결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범죄자들은 처벌을 하고 자리에 걸맞지 않은 사람은 끌어내려
진정한 국민의 일꾼이 그 자리에 서게 하여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이 나라는 상식적으로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이 계속 모여야 합니다.
힘들어도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의 나침반을 우리 국민이 제시하여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 바쁘죠~ 그래도 우리 나라 화이팅!
14(수) 미관광장 7시에 모여요, 다음주 수요일에는 화정광장에서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