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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니맘님 지출내역 올리지 마세요.

| 조회수 : 1,565 | 추천수 : 8
작성일 : 2016-12-13 08:23:46
저를 기억하실 극소수의 분들이 계실터라 닉네임 내놓고 씁니다.

일단 유지니맘님께 그래도 회계는 투명하게 하는 게 맞으니 온라인에 통장 및 영수증 내역 공개하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중 상당수는 단지 순수한 마음의 원리원칙주의자이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런분들께 통장 공개할 필요없다 말하는 82 회원분들이 무조건 믿고 보자는 광신론자 처럼 보일 수 있을 듯 하여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어중간한 시기에 82에 들어오신 분은 유지니맘님이 이 일을 맡으시게 된 계기를 모르실것입니다.

마이클럽 건이 자주 언급되는데, 당시의 마이클럽 처럼 누군가 통장 맡아서 모금하자 할때 용감하게 나섰던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유지니맘님이 몇 번 일을 맡아하시고는 힘드셔서 본인은 못하시겠다 고사하실때 82회원분들이 가장 믿을 수 있으니 유지니맘님이 하시라 떠맡긴겁니다. 본인이 나서 맡으신 게 아니라 우리가 떠맡긴 거에요.

본인이 떳떳하면 영수증 내역 전체 공개하고 금액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순수한 마음으로 말씀하실 수 있는데, 실제 현장의 상황을 회계 입장에서 경험해보시지 못하셔서 하실 수 있는 말씀입니다.

광우병 파동 때 현재 82와는 규모가 비교할 수 없이 작지만, 저도 통장 맡아 모금받고 현장에서 물건 구매하고 했습니다. 정말 소소하게 헬륨가스로 풍선이나 불어주고 애들 먹을 주먹밥이나 만들어오는 거였지만 어쩌다 너무 피곤해 나가고 싶지 않은 날도 있고한데 통장 맡았으니 매번 나가야한다는 것만으로도 솔직히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 때, 남으면 커피값해라 간식 사먹어라 하면서 송금하는 분들이 (특히 82분들중에) 꽤 계셨어요. 속으로 날 뭘로 보고 이런 말씀하시나하는 생각도 했는데 시간 지나보니 알겠더군요. 총액 안맞아도 신경쓰지 말고 마음 편하라고 하신 말씀이란걸요.

저 어디가서든 돈계산 빠르고 확실하다 소리 듣는 사람이고, 다른 모임에서 총무 많이 해보면서 이전에 그런 적 없었는데, 이상하게도 촛불집회에서만은 (내 기억엔 분명히 다 챙긴 것 같은) 영수증 총액은 항상 쓴 금액보다 모자랐어요. 소소하게 현장 지출이 많고 워낙 여러 사람이 자잘한 구매를 도와주는 정신없는 상황에 육체적으로 힘드니 어쩔 수 없는 거죠. 다행히 저는 소규모에 몇 달 하고 만거라 차액도 크지않아 그냥 제 사비로 채워넣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현장에서 공금 지출하기에 애매한건 사비로 나가게 되더군요. 아마 유지니맘님도 본인 사비 지출하시는 것도 은근히 많으실거에요.

어쨌든 통장 내역이니 영수증 내역이니... 요구한 사람도 크게 없었지만 전 온라인으로 거의 다 올리긴 했습니다. 그때 마이클럽 사건이 터지고 있던때라 더 조심스럽기도 했구요. 그래서 그게 얼마나 시간이 걸리고 신경 쓰이는지도 알아요. 매번 나가는 것만으로도 육체적으로 지치는데 그것까지 하려니 정신적으로 쫓기더라구요. 이게 월급 나오는 일도 아니고 결국은 내 돈도 써가면서 하는 일인데 그런 식이면 일을 오래할 수가 없어요. 저처럼요...

그게 아니더라도 이런 성격의 일을 집행하다보면 골아픈 일이 수시로 생겨요. 바로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도 모르는 속터지는 일들도 많구요. 

일을 하다보면 자잘한 실수가 생길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 당시 현장에 나가는 촛불집회건이 아닌 거기서 파생된 다른 모금판매 비슷한 일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엔 굉장히 정당해 보이는 의혹제기를 하신 분이 계셨어요. 그런데 제가 그 일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계기가 그 의혹제기한 분이 (제 입장에서 보기엔) 거액의 공금유용을 하신터라, 거기 피해입은 분들을 도와주려고 시작한거였거든요.

그 의혹제기하신 분은 오배송건에 대해 저에게 먼저 사람들에게 환불해주고 총액 알려주면 송금해주마 하고선 결국 돈도 안돌려주고 몇달간 연락두절되었던 분인데, 그 분이 제가 최초 송금해드렸던 판매금 마저도 판매자에게 여러가지 트집을 잡으면서 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당시엔 판매자 분이나 저나 결국 촛불과 관련된 일이니 제2의 마이클럽 사태로 언론에 이용당할까 두려워 결국 그 얘길 내놓고 하지도 못했구요.

그런데 뒤늦게 다시 나타나 제가 진행하던 일에 대해 이것저것 의혹을 제기하시는데...정작 당시 그 당시에 구매하고 도와주셨던 분들은 가만히 계시는데 다른분들이 동조하시더군요. 저도 욱해서 그 의혹제기된 건에 대해 이것저것 서류 다 뽑아 동조하시던 분들 중 대표 분 만나 보여드렸어요. 그리고 오만정이 떨어져 다 접었죠. 최초 의혹제기한 사람보다 그에 동조하던 그래도 얼굴 알고 나름 믿었던 사람들한테 정이 떨어지더군요.

줌인아웃에 올라온 유지니맘님이 뽑아온 내역서들 사진을 보니 오래지나 다 잊었던 그 때 일이 생각나더라구요.


일단.. 유지니맘님이 이전까지 내역들 계속 올려주신 걸 기억도 못하고있는 분들이 의혹을 제기하시는데... 이런 상황에선 적어도 올리시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모금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부분 매번 도와주시는 분들이 항상 동일하게 도와주세요. 82회원 많지만 그 중 모금에 참여하신 분들은 매번 비슷한 구성원의 소수일거에요. 이게 82 공식 후원계좌도 아니고 난 개인적으로 유지니맘님 봉사 나가실때 좀 보태시라고 믿고 보내드리는 개인 모금인데 그걸 왜 82 게시판에 보고하는게 의무인가요?


유지니맘님이 지출 내역 다 올리실 수 있겠죠. 금액이 다 맞을수도 있어요. 그럼 그 뒤엔 조용할까요? 저 맥스봉과 진미채는 왜 사먹었냐...가 당연히 시작됩니다. 그러니 그런데에 이용당하지 않게 애시당초 온라인에 지출내역 올리시지 말라는 겁니다.

팽목항에 플랭카드 걸어주자고 모금하셔서, 예쁘게 시안잡고 만들어 직접 가셔서 걸어주기까지 하셨는데... 그 사진 본 것만으로 저는 충분하고 넘칩니다.

ps 자고 일어나 자유게시판에 베스트글 보고 쓴글인데... 자유게시판에 글 올리려다 줌인줌아웃에와서 올리고 보니 유지니맘님 어제 올리신 글이 있네요.. 뒷북 민망하지만 이왕 쓴글이니 남겨놓습니다 ;;;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hrala2580
    '16.12.13 8:33 AM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회계 관리 자신없는분은 모금을 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100원짜리 껌도 계좌카드로 결제하면 굳이 회계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밥사먹고 간식 사드신것도 어느정돈 이해하니 진행비로 빼고 이해를 부탁하면 됩니다.

    비판받을게 있다면 비판받고 항변할게 있으면 하면 됩니다.

    이모든게 힘드시면 모금하지마세요.

    돈을 모았으면 돈을 낸 다수에게 보고를 하는건
    모든 자선단체의 최우선 사항입니다.

    그리고 유지니맘은 애초 공개한다고 하셨습니다.

    거짓말은 용납되지 않아요.

  • 2. shrala2580
    '16.12.13 8:34 AM

    그러니까 회계 관리 자신없는분은 모금을 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100원짜리 껌도 계좌카드로 결제하면 굳이 회계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밥사먹고 간식 사드신것도 어느정돈 이해하니 진행비로 얘기하고 이해를 부탁하면 됩니다.

    비판받을게 있다면 비판받고 항변할게 있으면 하면 됩니다.

    이모든게 힘드시면 모금하지마세요.

    돈을 모았으면 돈을 낸 다수에게 보고를 하는건
    모든 자선단체의 최우선 사항입니다.

    그리고 유지니맘은 애초 공개한다고 하셨습니다.

    거짓말은 용납되지 않아요.

  • 유지니맘
    '16.12.13 9:01 AM - 삭제된댓글

    저 이 통장 카드도 없는 통장이에요 ..

  • 유지니맘
    '16.12.13 9:06 AM

    저기요 ..
    저 이 통장 카드도 없는 통장이구요
    밥사먹고 간식 사먹은적 없어요

  • 나무온실집
    '16.12.13 9:34 AM

    추운데 뛰어다니며 애쓴 유지니맘이
    저는, 제가 보낸 성금으로 밥도 사먹고 커피도 사먹으며
    기운내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전 유지니맘 얼굴도 모르지만 그런 마음으로 송금하고 맡겼어요
    이게 82에서 통용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자선단체 최우선 사항 운운 하는데
    82는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 ♬단추
    '16.12.13 10:01 AM

    재밌는 사람이네요
    당신의 정체부터 밝히고 시작해요
    뭐하는 사람이죠?

  • 토토비
    '16.12.13 10:18 AM - 삭제된댓글

    그만하세요!!
    왜 의미없는 싸움하려하십니까?
    그만두세요!!

  • 토토비
    '16.12.13 10:20 AM

    2580님 그만하세요.
    많은 회원들이 내역공개 원치않고 있어요.
    유지니맘님 제 기억으로만 모금관리 하신지 5년이
    넘으신걸로 압니다. 중간중간 자게에 결산보고
    꾸준히 하셨구요. 이러시는거 괜한시비로 밖에
    안보여요. 궁금하시면 자게 유지니맘님 글
    검색해서 읽어보시던가요.
    그만하세요!!

  • 행복밭
    '16.12.13 10:32 AM

    10년이 훌쩍 넘은 회원으로서
    유지니맘님이 제가 보내드린돈으로 뭐라도 사드시라고 드린 거예요.
    진짜 전 개인적으로 항상 미안하고 고맙고 해서 뭐라도 사드리고 싶은마음뿐이었거든요

  • 블루엔젤
    '16.12.13 10:51 AM

    온라인 공개 반대..

    공개하는 순간 마이클럽 와해의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비싸게 샀니..왜 그 업체에서 샀니....그걸 왜 샀니?

    지옥문이 열릴겁니다. 마이클럽 지출 공개내역하고 게시판 폭발하는거 며칠 걸리지 않았어요.

    아시죠?

  • 3. 일루
    '16.12.13 8:37 AM

    유지니맘님은 대량을 통장 거래로 대부분 하셔서 금액 안맞을 소지가 차라리 적더군요. 전 자잘한 소액들 금액 안맞는게 계속 나온다는 얘기였어요. 자잘한 소액은 그냥 유지니맘님 개인 지출하신듯 합니다. 의혹이 있으시면 직접 가셔서 보고 확인하세요.

  • 4. 미네르바
    '16.12.13 8:38 AM

    ㅇ국정원 직원 나가라 좋은 말 할때.
    참 집요하긴 하다~~

  • 5. 미네르바
    '16.12.13 8:39 AM

    한 두명이 대표로 아이디 공개하고 공략하는 군요^^

  • 6. shrala2580
    '16.12.13 8:40 AM

    온라인에서 모금하고 오프에서만 공개하겠다니요.
    사람들이 한가합니까
    애초 시위에 참여하지못한 사람들이 많이 기부했을텐데....
    우롱하지마세요.

  • Pianiste
    '16.12.13 11:13 AM

    기부한 내역부터 까시고,
    소중한 돈을 기부한 분들을 님이나 우롱하지마세요.
    시간 나시면 '기둥 뒤에 공간있다' 글좀 찾아서 읽어보시구요.

  • 7. 미네르바
    '16.12.13 8:41 AM

    너는 얼마나 냈니? 너부터 공개해보자~~

  • 8. 일루
    '16.12.13 8:43 AM

    모금에 참여한 내가, 직접 나서준 유지니맘 일 더 보태기 싫으니 올리지 말라구요.
    마음에 안드니 참여 안하셨겠죠. 본인 마음에 드는 모금에 참여하시고 거기에 간섭하세요.

  • 9. 화이트
    '16.12.13 8:46 AM

    첫댓글
    모금한사람들이 괜찮다는데 물고늘어지기는 ㅉㅉㅉ
    들어온지 몇달된신입이(2016.9월에 가입했음)여기돌아가는사정 알고나 떠드는건지...
    분탕질 작작하고 입다물어라

  • 10. 츄파춥스
    '16.12.13 8:54 AM

    가서 보면 됩니다.
    신분증 들고 가서 본인이 입금한 내역과
    지출내역을 보면 됩니다.
    저기 위에 분...
    그 정도의 열의는 있으시지요?

  • 11. 나무온실집
    '16.12.13 9:25 AM - 삭제된댓글

    일루님 반갑습니다.
    저는 공개해도 상관없지만
    유지니맘 귀찮게 하는 건 반대라 공개하지않는 쪽에 1표 더합니다

    오랜 회원들은 다 아시지만
    82에는 82스타일이 있어요
    독특한 모금 방식도 그렇고
    주인장도 관리직원도 아닌 유지니맘이 맡아서 처리하는 것도
    다 82만의 독특한 스타일입니다
    그런 것도 모르는 프로답지못한 알바들 ㅉㅉ. .
    새벽같이 출몰하는 쓸데없이 부지런한 알바들!
    알바는 다른 데 가서 하세요
    그 알바비도 다 우리 세금인데 아깝구만요
    참다참다 한 마디 하고싶은데
    알바글에 달면 보태주는 꼴 될까봐 일루님 글에 답니다

  • 12. 늘그렇듯
    '16.12.13 9:36 AM - 삭제된댓글

    공개했고 공개장소 시간 다 말씀드리고
    관심있는 사람들은 기꺼이 공개장소에 가서 다 보았습니다.
    개방된 광장에서요

    대체 뭐가 문제인데 감놔라 배놔라 하는지
    정상적인 사고로는 이해가 안되니
    아마 다시는 하지마라는 강한 어그로 같습니다.

    저는 원글님 의견에 찬성하고
    82대표자와 관계없는 82를 이용하는 개인지원모임이므로
    (마치 공구처럼)
    온라인 공개를 반대합니다.

  • 13. 새날
    '16.12.13 9:53 AM

    자선단체라~ㅋ
    참 거창하게 나오시는데
    지금 82모금은
    번개!!!입니다.
    옛날 행주산성전투에서 돌 나르던
    아줌마들 현대판이죠
    지금 이시국에 자선단체 운운하며 내역공개하라고
    물고 늘어지는 것은
    전투중에 내가 갖다준 돌맹이로
    어느 왜놈 맞혔는지 밝히라는 생떼와 동급입니다.

    이 엄중한 시국에 본인에게 가해질 많은
    위험을 무릅쓰고
    시간과열정을드리고있는
    유지니맘님께
    할수있는 요구가 아닙니다.

    나서주는 그마음이 너무 고맙고 자랑스러운
    유지니맘님~
    말없이 감사하는 우리가
    아주 많다는 거 알려드립니다.

  • 14. Thankscr
    '16.12.13 9:56 AM - 삭제된댓글

    아...장시간 입금한 사람들이 오케이라는데 대체 두달짜리 회원이 뭐를 안다고 계속 트집입니까? 활동은 속도전이에요. 새벽에 남들이 다 잘때도 유지니맘님이 발빠르게 움직이는 거 보기는 하셨나요? 그리고 매번 줌인아웃에 올라왔어요. 궁금하면 유지니맘님께 따로 연락해서 만나세요.

  • 15. 즐겨찾기이
    '16.12.13 10:11 AM - 삭제된댓글

    회원들은 다 아시지만
    82에는 82스타일이 있어요
    독특한 모금 방식도 그렇고
    주인장도 관리직원도 아닌 유지니맘이 맡아서 처리하는 것도 다 82만의 독특한 스타일입니다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shrala2580님이몰라서 그러는디
    이건 성금모금이아닙니다.
    본인이나서서 모금할테니 모금해달라고도 아니고
    다들 우린 시간없어못하니
    돈만이라도 보낼테니
    제발 내가 준돈 가지고
    당신이 움직여달라고
    보낸 쌈지돈 입니다.
    독립군 군자금이지요.
    보낸사람들이 믿고 보낸겁니다.
    기관이 모금하는것도 아니고 미르가 기부받은것도
    아니예요.

    전 매번늦게보고 해서 입금도못했지만
    짧지않은 기간 활동하시는거 직접으로 본사람으로서
    (본인은 절 모르지만)
    정말 독특한 아지매들의 행주산성방식이다
    감동하고있어요.
    가입한지.2개월이고 여기가 맘에안들면
    딴데가시면되는데 왜난리예요ㅎㅎㅎ
    사이트가 여기밖에없나?

  • 16. 우리는
    '16.12.13 10:20 AM

    원글님 글에 동감이고요.

    shrala2580은 이곳 사람 아니고 정치색을 띈 알바쯤이니 무대응이 답입니다.

  • 17. Thankscr
    '16.12.13 10:22 AM - 삭제된댓글

    핵심은 첫글에 있네요.
    회계관리 자신없으면
    (두달전 가입회원이라 그간 줌인 아웃도 회계정산 못 봤을테고 ...한번이라도 입금은 하셨나요? 제 경험으로 볼때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여기 가입하고 몇년간 유지니맘 지켜본후 나름의 검증의 거쳐 한참후에 입금했으니까요.)
    모금하지마라?
    그럼 님이 대신 모금해서 활동 하실건가요?
    당장 모금 중지하면 누가 제일 좋을까요?

  • 18. 토토비
    '16.12.13 10:22 AM

    일루님 정말 반갑 ....ㅠ.ㅠ
    유지니맘님 치킨 집 지금도 하시는지...
    예전부터 82에 중간중간 모금내내역,결산보고
    하신거 다 기억하고 있어요.
    내역공개 하지마세요~~

  • 19. 제닝
    '16.12.13 11:33 AM

    모금에 언제 얼마 참여했는지 내역 밝히고 까라 마라 하시지요.
    기부자 입장에서 저는 밝히든 아니든 상관없지만
    2580님이 "일해라 절해라", "감 낳아라 배 낳아라" 하는 "어의" 없는 상황은 보고 싶지 않아요.

    100원짜리 껌을 현장에서 카드결제할 상황이 될지 현장 안나가봐서 모르시나봐요.

  • 20. 레몬과유자
    '16.12.13 12:13 PM

    내역공개 안됩니다. 이 반대속에서도 꼭 공개해야겠다 싶으시면 지금은 말고 4월 16일 이후, 아니 5월 넘어가서 날 잡아 하셔야지 지금은 절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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