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퐁스 도데의 (별)의 뤼브롱 산에서 양떼를 돌보는 소년처럼
이곳 샹그릴라에서 나 자신이 양치기가 되어 보기도 하고 라브리가 되어 초원을 마음껏 뛰어다니는 상상을 하게 된다..
양떼를 돌볼 때에는 몆 주 동안 사람과 접하지 못하는 고독한 삶을 살고 있지만 순박하고 마음씨 고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어느새 행복해지는 소년의 감성처럼..
나 역시 자연과 더불어 가끔 요리사의 진심이 담겨있는 음식을 알아 봐 주는 일상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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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ju shangrila 컨트리클럽
을미년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요조마의 프로방스이자 마음의 스테파네트 전주 샹그릴라cc의 아름다운 배경과 진심의 음식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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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마 (장대열)
yojoma chef& 대중음식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