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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미용하고 집사몰래 캣닢 파티하신 초코가족

| 조회수 : 3,399 | 추천수 : 1
작성일 : 2015-06-25 12:34:31




여름이라 야매미용하신 올블랙냥 초코

 

귀여워 사진한장 올려요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 집사몰래 캣닢파티 열렸었그낭!!

 

 

밤호박 (5252purity)

현재를 즐겁게 살고 싶은... 갈때는 조용히 살다간 흔적없이 가고 싶은 녀자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띠띠
    '15.6.25 5:08 PM

    우와..미용 했는데도 검은 털이라 그런지 확 티가 안나네요?
    검은 고양이 참 매력있어요.ㅎㅎ

  • 2. 고든콜
    '15.6.25 5:29 PM - 삭제된댓글

    와~귀요미들~ 식구가 많으시네요~혹시 얼마전에 출산한 꼬물이네인가요? 벌써 저리 컸나요?
    남의집 자식들 크는거보면 시간 참..^^;;;

  • 밤호박
    '15.6.25 5:33 PM

    맞습니다. ㅎㅎㅎ 올블랙냥이 두마리였는데 한마리는 좋은집에 입양가서 잘지내고 있답니다.
    지난번에 3층에서 떨어진 냥이가 턱시도옆에 새초롬한 블랙냥이예요..다들 먹고 잘지내요

  • 3. 밤호박
    '15.6.25 5:30 PM

    처음이라 혹시 상처낼까봐 달달떨면서 살살밀었는데 여기저기 땜빵이 생겼지만
    생각보다 괜찮게 되었어요 겉에 긴털 깍고나니 안에 부들부들한 솜털이 나와서
    보기흉하진 않았어요 ㅎㅎㅎ 냥이가 순하지만 처음이라 무서워해서 화장실로
    모셔다 캔사료 까드리고 정신없이 드시는동안 후딱 해치웠답니다.

  • 4. 칠천사
    '15.6.25 6:23 PM

    이발기 어떤건가요?

  • 밤호박
    '15.6.26 1:34 AM

    그냥 여기 82에서 야매미용 글이 올라왔을때 지시장인지 옥시장인지 마구 검색해서 고양이 전용이라는 2만원대 제품으로 샀어요 검색해보니 고가의 좋은 제품도 있었지만 자신이 없어서 제일저렴한걸로 샀는데 가격대비 완전 맘에 들었어요

  • 5. 고든콜
    '15.6.25 6:48 PM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전에 애들이 옷갈아입는다고 엄청 털 뿜고다니는지라 털밀어줬어요~ 깎을땐 엄청 지랄지랄해도 깎아놓은 밤톨마냥 너무 귀여워요~
    데리고다님서 막 자랑하고싶을 정도랍니다~^.^

  • 밤호박
    '15.6.26 1:38 AM

    미용한거는 털뿜뿜도 있고 전에 피부병을 앓았던데다가 요새 가끔 가려운듯 몸으 ㄹ긁어대고 털이 비듬같은 피부조직과함께 빠지기 시작해서 털깍고 난뒤 약욕해주려는 의도도 있었는데 거칠거칠하고 두꺼운 털을 깍고 나니 부들부들한 속털이 나와서 안을때도 옷에 털이 잘묻어나지 않고 쇠빗으로 빗어줘도 적은양의 털만빠져서 너무 간편하고 좋아요..

  • 6. 쪼니나니
    '15.6.29 10:20 AM

    아이고 뉘신지.. 우리 바깥사돈어르신이시네요^^
    따님은 우리집에서 막내로 똥꼬발랄하게 잘 뛰어댕기고 있습니다.
    아끼는 그릇 두개 해드시고 아마 좀더 해드실 기세입니다 하하.
    얼마나 이쁜지.. 눈에 넣어다니고 싶어용.. 우리 오월양..
    (어제는 남편이, 얘 드레곤 길들이기에 나오는 뚜스리스같다고 하자마자
    이름이 오드레로 바뀔뻔.. 했어요. 오월의 드레곤..)

    종종 아버님 어머님 언니동생 소식 전해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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