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의 텃밭에 놀러갔다가 찍었는데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이름도 모르면서 맨날 탄성만 지릅니다.
요건 알아요 패랭이 꽃
소소한 일상이 주는 기쁨이 적지 않습니다.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굳이 이름을 몰라도 꽃 자체만으로 행복하면 되는거지요. 덤으로 위에 꽃은 금잔화같네요^^
금잔화군요. 이름도 귀에 익고 모습도 눈에 익은데 머리가 연결을 못시키네요. 꽃에 대한 예의가 아닐진데... 알려주신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