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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도 아니지만, 남의 일도 아니기에...

| 조회수 : 2,538 | 추천수 : 9
작성일 : 2014-07-08 14:55:59







내 일도 아니지만, 남의 일도 아니기에...

 

합정역에서,

구로디지털 빌딩숲에서,

홍대거리에서,

상수역에서,

 

82엄마당 회원 많은 분들이, 거리 서명에 애쓰고 있습니다.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위해, 한사람  한사람의 서명이

유가족들에게 큰힘이 됩니다.

 

하루도 쉬지않고, 애쓰고 있는 "청명하늘"님을 비롯한,

82엄마당 여러분~고맙고, 감사합니다.

 

맨위의 사진은...지나가던 중년의 신사분들께서 직접 피켓을 들고, 동참해 주셨다하네요.

정말 감동적인 장면이네요 ㅜㅜ

 

유가족 여러분이 건강 잃지 말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트랩
    '14.7.8 4:47 PM

    감사합니다

  • 2. 청명하늘
    '14.7.8 4:49 PM

    첫번째 사진은 오늘 상황이네요.
    사진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아시면 더 감동하실걸요^^

    점심 드시고 들어가시던 아버님 세 분이서
    피켓들고 서명 동참해달라고 호소하시는 겁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동참 해주셨지요.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씨라 포기하려다 나왔다가
    역시나 오늘도 큰 경험 하고 있습니다.

    던킨도너츠가게 앞인데 어제의 빌딩과 달리
    사장님께서 가게앞 탁자도 쓰시라 하시고
    서명도 1차로 해주시고..
    사모님도 마찬가지...

    감사한 분들 너무 많습니다

  • 3. 화이트
    '14.7.8 6:06 PM

    82언니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 4. 보라향
    '14.7.8 10:38 PM

    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러네요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주변분들에게
    마트직원분들에게도 받고있어요
    이런 분들이 많다는거 아시고
    힘내십시오~^^*

  • 5. 파랑새
    '14.7.9 8:52 AM

    행동하는 양심 82당 어머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꼭 천만명 서명 달성 되기를...

  • 6. 레미엄마
    '14.7.10 12:34 PM

    오늘도 (7월10일 목요일) 공덕역 근처에서 82 엄마당들이
    길거리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근처 사시는 분들이나, 시간되시는 분들...
    함께 동참해 주시면 좋겠어요.

  • 7. 오후
    '14.7.13 9:20 AM

    더운데 정말 수고 많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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