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들이 17살이니, 희생을 당한 18살 아이들과 또래겠네요.
40대 중후반 어머니들과도 비슷한 또래이어서, 선거 첫날에도 실종자 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하고자,
쓸쓸한 팽목항을 찾아왔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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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을 다시 찾아온 이정희
마.딛.구.나 |
조회수 : 2,850 |
추천수 : 4
작성일 : 2014-05-23 09:37:46
선거 첫날 팽목항을 다시 찾아온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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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물처럼
'14.5.23 11:08 AM슬픈 눈물은 저런 표정이죠.
누구처럼 노려보는 표정에서 눈물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2. 날개
'14.5.23 11:19 AM이제는 팽목항,진도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묵직해지고 눈앞이 흐려집니다.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빕니다....
3. 존심
'14.5.24 11:31 AM그렇지요 슬프면 저렇게 울지요...
4. 회화나무
'14.5.25 12:17 PM우리의 눈물은 언저쯤 그칠까요???
아들아 돌아와라 엄마한테...... 라고 말하던 실종자 엄마의 작은 절규때문에 귓가에 맴돌아
몇날며칠을 울었네요 ㅠㅠ5. 긴허리짧은치마
'14.5.25 12:23 PM영민한 분이지만 국회의원으로서의 정치생명은 .....
6. 행복
'14.5.25 6:03 PM대한민국을 '남쪽정부' 라 칭하는 대통령후보!
참 영민한 분이십니다7. 산과들
'14.5.26 2:24 AM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 대한민국인가요?? ㅎㅎ
8. uzziel
'14.5.26 5:09 PM모습에서 마음이 보이네요.
엄마의 모습이란 이런 모습이죠.9. 겨울나무
'14.5.27 11:12 AM전 이분은 너무 나서지 말고 좀 자중해주셨음 좋겠어요
특히 선거철엔...
과함은 부족함만 못하다는 말이 생각나요 이분보면
의도는 그렇지 않으나 결과적으론 박근혜에게 표를 준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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