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나란히 누운 모견과 강아지들이에요..

| 조회수 : 3,796 | 추천수 : 1
작성일 : 2014-04-04 17:06:33


한 녀석씩 올라오더니 절묘하게 자리잡고 자고 있습니다..
다리는 저린데 꼼짝을 못하고 벌 섰어요..ㅠㅠ

참 맨 앞이 폴라, 두번째가 엄마인 라온, 세번째가 아빠를 꼭 닮은 수컷 쮸니(주니어의 준말이에요..^^)
맨 끝이 막내인 막내... 이름이 너무 성의없는 것 같아서 노을이로 바꿨어요..
아마 노을보면 저런 색도 있을 겁니다.. ㅎㅎㅎ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till
    '14.4.4 5:19 PM

    스콜라님 별이는요???
    너무 한가롭고 평화로운 별이네 가족이네요..
    어쩜 저렇게 잠이 들수있을까요?
    엄마 품이 최고라는걸 모두 잘 알고있는거겠죠? ^^*
    폴라..쮸니..노을이..(저있는 이곳의 노을이 딱 저빛이예요..ㅡㅡ;흠흠..)별이..올라오는 사진마다 잘 성장하고있는게 보이네요~`

  • 스콜라
    '14.4.4 5:38 PM

    별이는 아직 저 틈을 비집고 들어올 용기가 없나봐요..
    옆에 누워있었어요..
    어디 계세요??

  • 2. 프리스카
    '14.4.4 5:23 PM

    네눈박이도 있네요~
    다들 안심하고 행복하게 잘 자는군요.
    별이 올라올 자리가 없네요~ ^^

  • 스콜라
    '14.4.4 5:35 PM

    제 다리가 좀 짧아서..ㅠㅠ
    언니 다리만 되어도 가능했을텐데 말이죠..

  • 3. 칠리감자
    '14.4.4 6:52 PM

    엄마 쿠션 조아요.
    강아지 가족 행복해요^^

  • 스콜라
    '14.4.4 9:45 PM

    정말 엄마(할미) 다리가 제일 좋은 가 봐요..
    지금도 별이가 올라와서 자고 있어서 바란스 체어에 올라앉아 있어요..ㅠㅠ

  • 4. 한주
    '14.4.4 7:29 PM

    아....부럽다....원글님 행복하시겠어요~~ㅎㅎ

  • 스콜라
    '14.4.4 9:45 PM

    행복한 만큼 힘도 듭니다..ㅎㅎ

  • 5. 준맘
    '14.4.4 7:59 PM

    귀 좀 깨물어도 될까요

  • 스콜라
    '14.4.4 9:45 PM

    그러시면 앙대요~~~

  • 6. 냉정
    '14.4.4 9:04 PM

    사랑스러운 녀석들...별이랑도 사이좋게 지내야 된다~~

  • 스콜라
    '14.4.4 9:46 PM

    애들은 잘해주는데 미르가 저한테 붙어있다고 계속 혼내요..
    엄마 품은 자기 자리래요..

  • 7. 털뭉치
    '14.4.4 9:21 PM

    다리가 얼마나 길기에 이 녀석들이 모두 탑승했을까요?

  • 스콜라
    '14.4.4 9:47 PM

    당연히 애들이 작은 거죠.... 흑흑..

  • 8. 타이타니꾸
    '14.4.4 9:43 PM

    아니..이게 어떻게 가능하지요?
    강아지들이 원글님을 너무 너무 사랑하나봐요. 어이구

  • 스콜라
    '14.4.4 9:48 PM

    글쎄 말에요..
    아주 기가 막히게 올라오더라구요..^^
    제가 자기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는 가봐요..

  • 9. 긴머리무수리
    '14.4.5 8:14 AM

    마음이 따땃해지는 그림이야요.
    개인적으루다가 쭈니가 참 매력적이네욤..
    저도 별이 제가 업어오고 싶어요..
    사랑스러운 존재를 왜 그리 아프게 했는지 제 가슴이 다 아려요..

  • 털뭉치
    '14.4.5 8:17 AM

    긴머리무수리님 다시 한번
    이쁜이 들여서 그 사랑 쏟아주세요.
    ㅠㅠ

  • 스콜라
    '14.4.5 10:27 AM

    쭈니는 아빠랑 붕어빵인데 성격은 전혀 달라요..
    얘 조증 강아지인가 봐요.. 저대로 크면 어찌 감당할까 싶기도 해요..
    미르가 강아지들을 별로 안 이뻐하거든요..
    애기때 부터 보기만 하면 으르렁 거리는데 쭈니는 그러거나 말거나 아빠 뒤를 졸졸 쫓아다녀요..
    어떤 때는 아빠 걸음에 맞춰 다리 번쩍 들고 걷는데 이뻐서 제가 죽을 것 같아요.. 심장이.....
    별이는 열심히 노력하는 것 같긴 한데 아직 힘들어해요..
    저만 찾아대서 미르가 싫어하네요...ㅠㅠ

  • 10. 가을아
    '14.4.5 11:22 AM

    귀엽기도 하여라.. 어쩜 저렇게들 누워 자나요.
    저는 가을이 하나만 앉아도 다리 아픈데.. 스콜라님 대단하시네요^^
    꼼짝마 몇시간 하셨어요~

  • 스콜라
    '14.4.5 6:24 PM

    와와들치곤 다들 우량아라 좀 힘들긴 해요..ㅋㅋ
    그래도 몇시간 씩은 안했어요..^^

  • 11. 베니스
    '14.4.5 3:31 PM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세상 부러울것 없을것 같아요^^
    엄마도 애들도 모두 행복 만땅해보여요.^~^

  • 스콜라
    '14.4.5 6:25 PM

    불편한 점이 있는데 걸을 때 힘들어요..
    제가 일어나기만 하면 어느 샌가 제 발밑에 모여서 와글와글 하거든요..
    그 외에는 행복합니다...(라고 세뇌중입니다...ㅎㅎㅎ)

  • 12. 고든콜
    '14.4.7 10:00 AM - 삭제된댓글

    우왕~정말 귀요미들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54 여기좀 보셔요 3 토토즐 2024.12.03 46 1
22853 예전에는 이것도 1 도도/道導 2024.12.03 54 0
22852 로버트 케네디 쥬니어 허연시인 2024.12.02 366 0
22851 그 시절의 흔적 2 도도/道導 2024.12.02 311 0
22850 3천원짜리 백반과 5천원짜리 바지 16 호후 2024.12.01 4,487 2
22849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2 도도/道導 2024.11.29 827 0
22848 눈이 엄청 내린 아침, 운전하다가 5 ll 2024.11.28 1,505 0
22847 눈이 오면 달리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11.28 595 0
22846 첫눈이 너무 격정적이네요 5 시월생 2024.11.27 1,323 0
22845 2024년 첫눈입니다 2 308동 2024.11.27 892 0
22844 거북이의 퇴근길 4 도도/道導 2024.11.26 824 0
22843 홍시감 하나. 8 레벨쎄븐 2024.11.25 1,027 0
22842 차 안에서 보는 시네마 2 도도/道導 2024.11.24 703 0
22841 아기손 만큼이나 예쁜 2 도도/道導 2024.11.23 1,067 0
22840 3천원으로 찜기뚜껑이요! 7 오마이캐빈 2024.11.23 2,001 0
22839 대상 무말랭이 8 메이그린 2024.11.21 1,427 0
22838 금방석 은방석 흙방석 보시고 가실게요 6 토토즐 2024.11.21 1,491 0
22837 보이는 것은 희망이 아니다 2 도도/道導 2024.11.21 416 0
22836 시장옷 ㅡ마넌 28 호후 2024.11.20 9,495 2
22835 섬이 열리면 4 도도/道導 2024.11.19 656 0
22834 ..... 3 꽃놀이만땅 2024.11.18 1,435 0
22833 민들레 국수와 톡 내용입니다 김장 관련 4 유지니맘 2024.11.17 2,180 4
22832 사람이 참 대단합니다. 4 도도/道導 2024.11.16 859 0
22831 11월 꽃자랑해요 2 마음 2024.11.16 746 0
22830 목걸이좀 봐주세요.. ㅜㅜ 1 olive。 2024.11.15 1,38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