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사진 빼고는 다 안 보여요...
웅이가 문앞에서 눈을 반짝이며 우슨 얼굴로 맞이하네요. 아 예뻐라~~
그래도 점잖은 리트리버라 다른 강아지들처럼 껑충 뛰고 빙글빙글 돌구 벌렁 뒤집어지고 오줌 질질 싸지는 않나봐요. ㅎㅎ
사진 엑박 떠서 다시 업로드 했습니당ㅎㅎㅎ
우왕! 전생에 나라를 구했느냐!
여름에 수영도 즐기는 네 팔자 진심 부러운 우리 슈나우져!
웅이야 자주 보니 반갑다~
강아지라고는 친정에서 초등시절 키우던 바둑이가 다였고
시집을 갔더니 웬 커다란 까만 세파트 두 마리 그 많은 식구가 있었어도
자고나면 많은 변 치우는 것은 새댁이었던 제 담당이었지요.
어찌나 무섭고 싫던지...
세월은 흘러 남편이 데리고 왔던 강아지가 웅이 같은 골든리트리버였네요.
어린 강아지를 문전박대 못키운다 했더니 친한 사람 집에서 키우다 그냥 키우라 했다네요.
지금 같으면 안 그랬겠지만 그땐 그랬는데
아주 추운 겨울에도 주인이 명령하면 물 속에 들어가는 정말 충견이었대요.
지금은 이 세상에 없다면서 남편은 가끔 이야기를 하며 좀 키워주지 그랬냐고 해요.
지난 이야기지요...
웅이 정말 멋지네요~활짝 웃는 표정이 넘 좋아요~
매일 웃고있는 웅이^^
웅이의 행복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오래오래 건강해다오~~~^^
아웅~~웅이는 항상 웃고 있어요.^^ 얘만 보면 저도 모르게 엄마미소 짓고 있어요. 웅이엄마님요..웅이 사진
자주 올려 주셔요.
자칭 웅이팬이예요~ㅋ
저 사랑스러운 상남자를 한번이라도 안아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어쩜저리 표정이 살아있고 사랑스러운지....
웅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더불어 사진도 좀 많이 올려주세요
전 여기 강아지사진 올라 오는거 보는게 낙이예요~ㅋ
웅아...
어쩜 이렇게 활짝 웃니?
보는 나까지 기분이 좋아진다.
집에 빨리 오고 싶겠어요~ 웅이 이쁘다
웅이의 환대에 하루 피로가 다 풀리겠네요~^^
어우.. 완전 미남에.. 착하고 기특한 스타일 같아요.. 이뻐요~~
웅이야
감 하나에 너의 포스를 뭉개더냐 ㅋㅋㅋ
덩치값 하그라 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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