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도 아닌데.. 경북 봉화 중에서도 윗쪽이라 강원도랑 날씨가 비슷해요.
저희들끼리 우스개로 강원남도라고 부르기도하지요^^;;
올 겨울 유난히 춥지도 않고 편안하게 잘 지나가나 했더니 입춘 지나자마자 제대로 내려주네요.
눈치우는게 지겨울때도 되었건만 그래도 여전히 참 예쁘고 아름답네요^^
눈 치울려고 나왔다가 철없이 포즈도 한번 취해보고 ㅋ
귀여운 우리 후추양도 소개합니다^^
봄농사 준비로 내리 이틀 눈치우기 운동 잘 했네요~
피해지역도 많던데 무사히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