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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네 집 싱글맘과 노총각

| 조회수 : 3,179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12-30 09:50:45

              농부네 싱글맘 양순이


              어릴 때 부터 물레방앗간을 들락거리더니


              벌써 두 번째 출산을 했습니다.


              언제 어디서 남정을 만나는지 농부네 양순이는 아무도 못말립니다.


              농부네 노총각 흰둥이


              이 나이 되도록 경험이 없는 순수한 총각입니다.


              경험은 커녕 여친을 사귄 적도 없는 순둥이입니다.


              사돈 맺을 분 안 계실까요?


              길이 없는 곳을 처음 가는 사람이 조심해야 하는 것은?


              뒤에 가는 사람이 아에 간 사람의 발자국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정
    '13.12.30 7:56 PM

    ㅎㅎ 양순이 예쁘군요.
    능력있는 싱글맘이예요.

    저 노총각은 목줄좀 풀어 주면 안되나요?
    너무 가여워요.
    좀 뛰어놀게 풀어주시는 은혜를 베푸사~~~

  • 2. 한주
    '13.12.30 8:08 PM

    흰둥이 정말 숫총각같이 생겼네요. 새초롬하니. ㅋ

  • 3. 해남사는 농부
    '13.12.30 9:52 PM

    노총각을 풀어 놓으면
    싱글맘이 무서워해 안되어요.
    또 여친 찾아ㅜ 남의 집 기웃거려 절대 안되어요.
    개를 매 두지 않고 풀어 놓으면 처벌받습니다.

  • 4. 노라제인
    '13.12.30 11:59 PM

    정말 인자하게 생겼네요 노총각 ㅋ ...언제 저런개를 키우며 살게될까요?

  • 5. ocean7
    '13.12.31 5:00 AM

    순둥이에겐 목줄대신 펜스를 처주심이....^^
    양순이에겐 중성화수술로 노후를 건강하게..^^

    좋은 곳에 사시네요
    하얀눈에 공기도 좋아보이고요 또한 양이와 멍이와 함게 하시니 행복하시겠어요^^

  • 6. 초록
    '14.1.2 1:47 PM

    아웅 우리집 순돌이랑 똑같이 생긴 양순이. 순돌이도 원래 이름은 순이였었죠ㅋ

  • 7. 아줌마
    '14.1.3 5:07 PM

    펜스를 쳐주고 줄을 풀어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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