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롱이라는 예쁜 이름을 얻었군요. 그때의 처연한 표정의 다리 다친 아이가 저렇게 능청맞은 표정으로 마음놓고 하품할 수 있게 되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그때의 그 아이가 맞는지 다시 검색까지 해 보았답니다. 모노님, 또 미루사랑님 정말 감사합니다. 모노님의 사랑 듬뿍 받아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래요. 미루사랑님과 모노님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아롱아 이제 아프지 말고 밝고 건강하고행복해!
어머ㅠㅠㅠㅠㅠ 소식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 미루사랑님 글 보고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천사가 나타나셨다고 해서 진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복 받으실 분이다 했었어요.
좋은 곳에 입양 되었다는 이야기에도 간간이 생각나고 하던 냥이였는데 이렇게 글 남겨 주시니 참 고맙고 기쁩니다.
잘 노는 모습 보니 생각보다 나이가 많지 않았었나봐요. 첫번째 사진은 살짝 경계하는 느낌이 있는데(생긴 것도 이쁘지만 눈 색깔이 참 아름답네요^^) 세번째랑 하품하는 사진은 천연덕스러운게 너무 귀여워요ㅎㅎ
몸 불편한 냥이는 길에서 절대 적응 못했을텐데 mono님이 정말 한생명 살리셨어요.
얼른 마음을 열어서 더욱 행복한 냥이와 님의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 얘가 미루사랑님이 미치도록 병원에 데리고 가고 싶으셔서 며칠동안 몇시간 씩 기다린 그 아이이군요. 너무 반갑네요.. 정말 겁많은 아이인것 같아요 ㅎㅎ 너무 귀여워요. 모노님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루사랑님 이야기 또 입양된 과정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아롱이와 행복한 시간 많이 가지시기를..
정말 귀여워요.
행복하게 잘 사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디씨 냥갤에 발다친 새끼길고양이를 며칠동안 고생해서 포획한 분이 계시던데요 발상태도 많이 안좋고해서 걱정이 많은것 같았습니다. 그분이 이런 글 보면 진짜 힘이 나지 않을까 싶어요. 디씨 냥갤은 나름 청정지역이니까 디씨라고 안좋게 보지 마시고 한번 가셔서 아롱이 얘기랑 사진 좀 올려주세요^^
아롱이가 미루사랑님과 mono님 덕분에 새삶을 살게 되었네요 모르는 두분이지만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뒤늦게 봤어요
너무 흐뭇하고 좋네요
냥이의 행복한 삶이 펼쳐지겠네요 ^^
정말 잘생겼네요.
아롱이랑 행복하세요^^
동실동실 귀여운 냥이네요.눈빛만 봐도 소심함이 가득하다는 ㅋ
다리다친 고양이 한동안 마음에 계속 있었는데
구조하신 분이나 또 다리다쳐 길생활 못한다고 꼭 키우고 싶다고 하시던 천사분이셨군요^^
만화에 나오는 고양이같은 아롱이
정말 감사드리고, 아롱이와 행복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살짝 억울해 보이는 눈매하며 너무 귀여워요..^^
오동통통 이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