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원에 갔다가 우연히 만났어요
정말 착하게 생긴 슈나우저였어요
안봤으면 모를까 만나고 나니 사연이 딱해서 82에 올려봅니다
http://blog.naver.com/boknam310/10178165688
조금씩만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래는 수술 들어가기전 모습입니다
임보 하시는 분인데
정말 꽃님이 사랑이 눈에 보였어요
---------- 그리고 받은 쪽지 다른 유기견 슈나우저에요
어제 낮엔 지인 동네를 헤매던 슈나,임시보호가 어려워 지정병원에 인계하고
원장님과 말씀 나눈다고..
공고엔 6키로 정도? 의 1살 가량 중성화 안된 남자 아이예요.
[체중 기재에 오류가 있어 보임]
아이가 붙임성 있고 짖음이 없네요.똘망하구요.
병원 가느라 가방에 오래 있어서 낑낑거리다 시간이
지체되니 짖긴 했지만..곧 포기할 줄도 알더라구요.
주인이 있을 거란 희망하에
낼 아침에 전단지 붙히실 거래요.
그럴 일이 없길 바라고 바라지만
공고 지난 뒤 입양처를 알아봐야 된다면
언니도 함께 알아봐 주세요..
http://www.animal.go.kr/portal_rnl/abandonment/public_view.jsp?desertion_no=431369201300449&s_date=2013-09-17&e_date=2013-10-17&s_upr_cd=6310000&s_org_cd=3690000&s_up_kind_cd=&s_kind_cd=&pagecnt=1&s_title=&s_sex_cd=&s_call_name=&s_shelter_cd=33136920090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