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에 사진 올리고 백 만년만에... 오늘 밤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간만에 필 받았어요..
사진 편집해 봤어요.
지금두 창가에 바람이 참 시원해요..ㅎㅎ
낮에는 그렇게 덥더니만..
가을 오나요?
불의 여신 정이도 안보고 사진 올려 봅니당~
잠 많은 우리 똘이 그날 면담은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조용히 이런 사진 한장을 들구 와서 하소연을 했습니다..
살포시 땅콩이 가리는 저 찹살떡..
깨물어 주고 싶어요~~
또 필 받는 날 올려 보도록 하겠심당~
회원정보가 없습니다ㅎㅎ 베개에 기대어 잠드는 똘이 너무 귀엽네요.손에 장갑도 똑같이 끼고~ 아웅 물어주고싶어요.
손에는 장갑끼고 발에는 반스타킹 신었어요~ ㅋㅋ
자랑~자랑..
저..팔불출입니다..ㅎㅎ
그래 어디 질문 해봐봐~~~~
귀욘뇨석....
혼자 똘이에게 사람말로 말 걸면 고양이 말로 똘이가 대답합니다.
얜 왜이리 귀엽나요?
사랑받고있는 아이의 행복한 얼굴이에요.
아무도 없는 집에서 지금쯤 내 침대에서 자고있을 우리냥이 생각나네요.
쫌.. 귀..엽죠? ^^;;
사랑 듬뿍 주고 있는데 표시 났나요? ㅎㅎ
우리 똘이도 낮에는 혼자 있어서 너무 안쓰러워요..
오늘 아침에도 출근하려는데 무릎에 앉아서 내려오질 않더라구요.
ㅋㅋㅋ 땅콩 가리는 저 조신한 모습...
이뻐요.
ㅋㅋㅋ
울 신랑이 가끔 저렇게 황당하게 놀아줘요..ㅋ
ㅎㅎㅎ눈빛이 참 매력있네요.
뭔가.. 뭐라고 말하는 것 같죠?
알아 먹고 싶은데..아직 초보 집사라 수양이 더 필요해요..ㅜ.ㅜ
아, 진짜 귀엽네요... ㅜㅜ 과거 글을 보니 진짜 묘생역전 스토리네요 ㅋㅋ 똘이라는 이름도 너무 귀엽고요 ^^;
발에 하얀 장갑과 양말도 너무 이쁘네요.. 정말 계속 행복해라, 똘이야~~ ^^ 아줌마도 응원할께~!!
엄동설한을 밖에서 넘기지 못했을텐데..
참 다행이다 싶어요.
길고양이들 보면 다 우리 똘이처럼 보입니다
아~ 너무 귀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