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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 여름 밤에 들어보는 「클래식 명곡」 5곡

| 조회수 : 1,78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7-31 22:16:34

 

 


아름다운 <클래식 명곡>이 흐르는 빛나는 밤 ! ........  ~♬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클래식 음악에 입문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거나 평소

자주 듣게 되는 클래식 명곡 10곡을 선곡해 어제 1차로 5곡을, 오늘은 나머지

<5곡>을 올려드립니다.

 

고전음악에 대해 어렵거나 골치 아프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이런 <소품> 중심으로

자주 접하시고 들으시다보면, 차츰차츰 편안하게 느껴지실 때가 있지요. 마치

마을에 아름다운 처녀가 살고 있으면, 그녀를 보기 위해 수풀 위에 뭇사람들의

잦은 발자국으로 자연스럽게 길이 생기는 것처럼 말입니다.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섬 <성모승천 성당>

1. 볼프 페라리의 오페라 <성모의 보석> 중 - 간주곡 제1번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20780&page=4&searchType=search&search1=3&keys=%EB%B0%94%EB%9E%8C%EC%B2%98%EB%9F%BC

 

 


2.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 ‘남 몰래 흐르는 눈물’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38863&page=4&searchType=search&search1=3&keys=%EB%B0%94%EB%9E%8C%EC%B2%98%EB%9F%BC

 

 


3. 헨델의 사라방드(Sarabande)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099310&page=4&searchType=search&search1=3&keys=%EB%B0%94%EB%9E%8C%EC%B2%98%EB%9F%BC

 

 


                                                                                                                       파울 클레(1879~1940) 작

4. 베토벤의 터키 행진곡(Turkish March)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50989&page=3&searchType=search&search1=3&keys=%EB%B0%94%EB%9E%8C%EC%B2%98%EB%9F%BC

 

 


5. 요한 파헬벨 - 캐논 D장조(Canon in D Major)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37053&page=3&searchType=search&search1=3&keys=%EB%B0%94%EB%9E%8C%EC%B2%98%EB%9F%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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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 여름 밤에 들어보는 <클래식 명곡> 5곡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618615&page=1&searchType=search&search1=3&keys=%EB%B0%94%EB%9E%8C%EC%B2%98%EB%9F%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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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퍼런하늘
    '13.8.1 1:54 AM

    감사합니다. 채널을 93.1에 맞춰 놓고 누구의 어떤 곡인지도 모르는 채 그저 귀로 즐기고만 있는 형편에 이렇게 한 곡 한 곡 추천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땡큐 땡큐~ ^L^

  • 바람처럼
    '13.8.1 7:31 AM

    저는 FM방송을 즐겨들으면서 클래식 음악에 맛을 들였는데요,
    자주 듣다보면 자신이 선호하는 아름다운 음악들이 한 곡 한 곡 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후 음악 월간 잡지를 보면서 [고전음악]에 대한 지식을
    쌓아갔지요.

    그런데 무슨 인연일까요?..........
    제가 듣고서 좋았던 음악 100여곡을 선곡해 82 자유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오늘 편안한 하루가 되시길 빌게요. ^^

  • 2. pefe
    '13.8.1 5:54 PM

    더운 여름 날에,

    대자리를 깔고 벽에 기대어

    때론 냉커피 , 때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한여름밤의 클래식'을 5편까지 따라왔네요.

    이번 여름은 '바람처럼'님의 클래식으로 분위기 있게 보낼까 해요~^^

    계속 기대합니다~~

  • 바람처럼
    '13.8.1 11:07 PM

    올려놓은 음악을 들으시고, 행복해하는 댓글을 보게 될 때 저 역시
    행복감을 느낀답니다. 그래서 시간을 들여 일하는 보람도 자연
    갖게 되지요.

    [자유게시판]에 올린 100여곡 중 40여곡을 선곡해서 이렇게 5곡씩
    묶어서 다시 올려드리고 있는데요, pefe 님 같으신 분들께서
    열심히 들어주시니까 저도 이렇게 힘을 얻게 되는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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