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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초가삼간

| 조회수 : 1,61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6-23 16:52:53


선돌선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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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도/道導
    '13.6.24 8:22 AM

    지루한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비,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없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제주안나돌리
    '13.6.24 5:31 PM

    네..장마 시작이라는 데
    아직 큰비는 내리지 않고 오늘도 햇빛이 쨍쨍하네요~ㅎㅎ

    도도님도 모쪼록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 2. 雲中月
    '13.6.26 9:04 PM

    저런 곳에서 세월을 낚을 수 있다면..

    - 尙未晩 [상미만] 아직 늦지 않는데 -

    深居草野足三時 [심거초야족삼시] 초야에 묻혀 살면 세 끼니로 족하고
    和答禽嚶詠一詩 [화답금앵영일시] 새소리에 화답해 시 한수를 읊으리.
    午看啓窓山色艶 [오간계창산색염] 창문 열고 낮에 보는 산빛도 곱지만
    宵聞閉戶水聲佳 [소문폐호수성가] 문 닫힌 밤에 듣는 물소리도 좋다네.

  • 제주안나돌리
    '13.6.26 10:48 PM

    좋은글...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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