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둑에 오래된 감나무가 올해도 꽃을 피웠다.
가까이서 보자....
감... 카라쓰고 나오는 거 처음 알았네...
감은 의외로 16세기 패션센스 였다는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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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게시물들에 보면 멍멍야옹이 사진좀 보여달라는 댓글이 있어서....
지금은 개둘고양하나랑 살고 있습니다만
제가 동물사진을 잘 못찍습니다.
남아있는 사진들도 세상 떠난 애들 사진이 많고....
썸네일에 쓰고 있는
얘도 엄청 똘똘고양이였는데
가출하는 바람에 헤어지게되서 무지 섭섭했었죠...
나중에 기회되면 큰사진도 좀 보여드릴게요..
우선
아이고 아직도 맘이 아파요... 작년에 황달이 심해서
세상 떠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