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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뭉치님은 도도가 좋은가봉가?^^

| 조회수 : 2,922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4-20 22:59:03

귀가 간질거려 줌에 들어와 봤더니, 털뭉치님께서 도도를 찾으셨네요~^^

도도는 매일 산책하며 잘 지내고 있었어요~

걱정하던 동동이 소식도 있고, 첫 인사 온 아가들도 있고...

여기 강아지, 고양이 친구들 모두 다 건강하길 바래요!!!


 

도도의 최근 모습입니다. 산책 다녀와서 씻기기 전 감금상황.^^

귓털 다듬어야할 부분이 보이네요...

 


도도야~~~

 

불렀어요?

야매미용 전이라 뚱뚱해 보이네요.

 


발라당 했길래 담요 덮어주니 가만히 있네요.

 


목욕 후 털 말리는 중. 심기불편~

 


마지막 단계- 발바닥 크림 바르기.



언제 끝나요?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가리
    '13.4.20 11:07 PM

    ㅎㅎㅎ 쉬크한 아가씨 같아요...
    이쁨받고 사는 아이들은 팔자가 좋은듯...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도도네
    '13.4.22 11:10 AM

    팔자가 좋아도 너~무 좋아 살짝 시건방..^^
    남편 출근, 딸들 학교 갈 때 배웅은 커녕 엎어져 쳐다보지도 않아요.
    도도야~ 도도야~ 불러봐도 소용없는...ㅜ.ㅜ

  • 2. 마요
    '13.4.21 12:21 AM

    ㅎㅎㅎ
    발바닥에 무슨 크림을 발라요?
    자주 외출하는 개들 발바닥은 거북 등껍질같은데
    혹시 도도 무좀 있는건 아니죠?
    도도 메렁~

    튀어!
    ㅋㅋ

  • 도도네
    '13.4.22 11:13 AM

    보습크림이요~^^
    무좀은 없는데, 꼬소한 발냄새가 난답니다~

  • 3. 털뭉치
    '13.4.21 1:18 AM

    도도야 도도하게 굴지말고 자주 좀 와.
    나도 이쁜 얼굴보고 힐링하자.
    누리가 성격은 좋은데...
    오늘 보리까지 보고나니 검정봉다리로 보인다.

  • anf
    '13.4.21 8:26 AM

    '검정봉다리'...ㅋㅋㅋ
    누리가 컴맹이라고 맘 놓고 그러시지요?ㅋㅋㅋ
    일러 줍니당!ㅋㅋㅋ

  • 보리야
    '13.4.21 10:15 AM

    ㅎㅎㅎ털뭉치님~
    누리가 성격이 좋아 참고 있습니다.ㅎㅎ

  • 리본
    '13.4.21 2:19 PM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심.
    밍크코트같이 예쁜 누리한테 ..
    누리야. 가출하고 싶으면 연락해.

  • ocean7
    '13.4.21 3:44 PM

    검정봉다리 ㅋㅋ
    이러면 어떠하리
    저러면 어떠하리...ㅋ

    집을 떠나있으니 공주도 보고싶고
    강아지가족들 걱정에 제가 감성적인 시인이 된듯 ...^^

  • 도도네
    '13.4.22 11:16 AM

    누리야~~~~~~~♥

  • 4. 칠리감자
    '13.4.21 10:02 AM

    완전 '애견돌'이네요~~ㅋㅋㅋ
    발라당도 어찌 이리 이쁘노~~

  • 도도네
    '13.4.22 11:17 AM

    애견계의 아이돌?
    감사합니당!!!^^

  • 5. 보리야
    '13.4.21 10:13 AM

    어머~~ 저 숨막히는 뒷태~ ㅋㅋㅋ
    이름처럼 쉬크하고 도도하게 생겼네요.
    첫 번째 사진 완전 예뻐요.ㅎㅎ

  • 도도네
    '13.4.22 11:22 AM

    없는 솜씨로 가위컷을 했더니, 털이 들쑥날쑥.ㅠㅠ
    전문가의 손길이 닿으면 완전 뒷태작렬일텐데... 아쉽...^^;;
    정말 이름대로 가는건지, 우리집 여자들 닮은건지 생긴거랑 다르게
    애교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어요.
    주인이 불러도 안 오고 사람을 핥을 줄도 몰라요.

  • 6. 딜라이트
    '13.4.21 12:27 PM

    도도 너 몇살이니? 어쩜 이리 이쁘고 귀엽게 생겼을까?

  • 도도네
    '13.4.22 11:25 AM

    말티즈(여) 1년 6개월, 1.8kg
    예쁘죠? ㅎㅎㅎ
    고마워요~^^

  • 7. 프리스카
    '13.4.21 2:15 PM

    감정이 눈에 다 실려있는 도도
    새침하니 참 이뻐요.^^

  • 도도네
    '13.4.22 11:26 AM

    말을 못 하니 눈으로 말 하는가봐요~^^

  • 8. 리본
    '13.4.21 2:17 PM

    도도 왔구나
    반가워 ~~

  • 도도네
    '13.4.22 11:26 AM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9. ocean7
    '13.4.21 3:41 PM

    ㅋㅋ
    도도 ...꽃단장 하는거에요?ㅋㅋ

  • 도도네
    '13.4.22 11:29 AM

    넹~~~
    한창 사춘기 시절엔 목욕하기 싫어 끙끙대거나 갸르릉거리기도 했는데,
    철이 들었는지 요즈음은 '내가 참아야지, 어쩌겠어?" 하는것 같아요.^^

  • 10. 체리와자몽이
    '13.4.22 9:27 AM

    불렀어요? 하며 뒤돌아보는 모습
    이름처럼 도도하고 시크해요 ㅋ

  • 도도네
    '13.4.22 11:30 AM

    실제 성격도 도도해도 너~~무 도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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