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은 안개바다에서 시작합니다.
모첨럼만에 만나는 안개바다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간척지라소 둘레가 간척으로 생긴 인공호수입니다.
오늘 아침놀
안개바다위에 섬들이...
선경이 따로 없습니다.
지난 세 번의 태풍으로 다 떯어진 감나무에 달랑 하나 남은 단감.
가을은 정녕 가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