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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칠석날 견우직녀가 제대로 못 만났나봐요~ㅎㅎ

| 조회수 : 1,748 | 추천수 : 80
작성일 : 2010-08-18 19:48:39



직녀에게


이별이 너무길다 슬픔이 너무길다
선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딛고 다시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한다
슬픔은 끝나야한다 우리는 만나야한다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딛고 다시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 이별은 끝나야한다
슬픔은 끝나야한다 우리는 만나야한다


/ 시 문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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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정말 희안하네요~
오늘만해도 새벽엔 폭우가 쏟아지더니
아침해가 둥실 올라 바람이 어찌나 산들 시원턴지
아..드뎌 가을이 왔구나 했는 데
또 찌는듯이 덥더만 비가 쏟아지고...
에휴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ㅠㅠ

내일은 더 덥다하니
우리 모두 막바지 더위 잘 이겨 내시자구요^^홧팅!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루소
    '10.8.18 8:54 PM

    국내 최고의 해금연주자 성의신

  • 2. 청미래
    '10.8.18 8:57 PM

    봉원사에는 아직도 연꽃이 남아있나봐요. 색감이 넘 곱습니다. 청사초롱도요..
    정말 요즘 날씨 이상하죠? 낮에 돌아다닐 때만해도 비올까봐 가져간 우산을 햇빛가리개로 쓰고 다녔는데 고속터미널상가가서 쇼핑까지 거하게 마치고 전철에서 내려서 집에가는 버스를 타려고 보니 장대비가 내리고 있더라구요. 한참을 기다렸지만 그칠 기미가 안보여 그냥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답니다. 날씨가 하도 변덕이 심해서 아예 휴대하고 다니려고 양우산 겸용으로 아주 아주 작게 나온 게 있어서 하나 사왔는데 넘 맘에 들어요.^^

  • 3. 제주바다
    '10.8.19 9:16 PM

    연꽃이우아하고 깨끗하며 아름답네요

  • 4. 열무김치
    '10.8.21 10:20 PM

    대학 때 노래로만 듣던 것을 글자로 만나니, 아주 아주 느낌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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