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鹽夫의 이야기 ~~~~~~~~~~~~~~~~

| 조회수 : 1,978 | 추천수 : 230
작성일 : 2010-06-18 18:52:23





鹽夫의 이야기  




염부의 흘린 땀이 옷을 적시고
보람으로 하얗게 결정이 되어 창고에 가득 쌓이면
세상은 맛으로 행복에 젖는다...

도도의 일기



도도의 홈페이지 saepum.org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0.6.18 11:13 PM

    도도님^^
    오늘의 일기는 완전 한편의 시와 같습니다.
    와~
    저 감동 먹었어요.

  • 2. 여차하면
    '10.6.18 11:31 PM

    삶에 있어 소금은 필수....우리는 언제 소금과 같은 인생이 될런지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3. 열무김치
    '10.6.19 12:15 AM

    소금이 금 만큼 비싼 적이 있었다고 하던데, 그랬다면 최고 부자가 되셨을 분이시군요.
    땀에 젖으신 어깨 덕에 세상 사람들이 "맛"있는 세상을 살고 있네요.

  • 4. 하늘재
    '10.6.19 1:01 PM

    죽이기도,,, 살리기도,,,,ㅎ
    미역에 뿌려져 펄펄 살아나게도 하고,,,
    배추에 뿌려져 낭창 낭창하게 죽이기도 하는~~

    뭐든 적재적소에 알맞게 뿌려져
    최고의 맛을 내 주는,,,
    소금의 매직!!

    소금 같은 사람이 그리운 시대!!!

  • 5. 캐드펠
    '10.6.20 3:32 AM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사진입니다.
    흘리신 땀에 젖은 옷이 삶의 소금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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