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여서 지난해 물건들을 정리하고
버릴 것은 버릴 곳에 재활용은 따로 챙기는데
큰놈이 아주 짱이다며 웃고 난리입니다.
작은 아이가 지난해 학교에서 이것저것
그리고 만들고 했던 것들...
그 중 한장입니다.ㅡㅡ;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음 아빠선물 대충 줄무늬가 있는 티셔츠로 봐서
아빠에게는 축구복을 선물할 모양이군요. ^^;
엄마에게는 와 현금이 적혀진 봉투인데 금액이... 동그라미 참조
.
.
.
홧 무려 억이군요. ^^;
세번째 그림은 엄마아빠께는 둘이서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전자사전과 게임기 기타등등 키보드가 두개달린
2인용 엠피쓰리같은거네요.
온 가족들이 한바탕 웃었는데
와 아빠 불만이 대단하네요.
"나 엄마랑 바꿔죠. 축구복 열벌도 아니고
달랑 티셔츠 한개주면서 엄마는 억을 준다고..." ㅡㅡ*
글게 말이에요.
평소에 애들에게 잘 해야지요.
그나저나 웃기기도 하고 심란하기도 하고
엄마가 너무 돈을 좋아하나??? 껄껄껄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엄마는 돈을 좋아해
스페셜키드 |
조회수 : 2,146 |
추천수 : 134
작성일 : 2010-03-09 08:55:55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내가 봤던 제일 이쁜그.. 2012-12-30
- [리빙데코] 고양이씨 메렁~ 4 2011-12-28
- [리빙데코] 몸에 좋고 건강에 좋은.. 7 2011-12-28
- [건강] 혹시 신생아 고관절 탈.. 2011-1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12853 | 서로 서먹함을 줄이려... 9 | 카루소 | 2010.03.16 | 2,975 | 174 |
| 12852 | 아네모 사진모임 3/19 금요일입니다. 8 | 안나돌리 | 2010.03.15 | 1,818 | 155 |
| 12851 | 호모 에로스,호모 쿵푸스,그리고 건투를 빈다 3 | intotheself | 2010.03.15 | 2,175 | 210 |
| 12850 | kbs2tv의 다큐3일...보셨나요? 10 | 엉클티티 | 2010.03.15 | 3,042 | 138 |
| 12849 | 어제는... 6 | 카루소 | 2010.03.15 | 2,757 | 231 |
| 12848 | 아 페이퍼 타올이 요기잉네 7 | 꿀아가 | 2010.03.14 | 2,345 | 133 |
| 12847 | 남녘의 봄소식 5 | 백만순이 | 2010.03.14 | 1,893 | 144 |
| 12846 | 내가 떠나가거든 날 기억해주렴... 6 | 카루소 | 2010.03.14 | 3,104 | 224 |
| 12845 | 다비식 11 | 여진이 아빠 | 2010.03.13 | 1,909 | 103 |
| 12844 | 오페라 맥베드,소리에 흠뻑 취하다 4 | intotheself | 2010.03.13 | 1,700 | 202 |
| 12843 | 색채의 연금술사 루오전 1 | intotheself | 2010.03.13 | 1,867 | 219 |
| 12842 | Motherland... 8 | 카루소 | 2010.03.13 | 2,726 | 248 |
| 12841 | 관점에 대해 & 2010.3.9눈온날 사진 몇장 8 | 노니 | 2010.03.13 | 1,457 | 115 |
| 12840 | 눈덮인 제주의 돌담 5 | 차돌바위 | 2010.03.12 | 1,913 | 124 |
| 12839 | 맑아지시나요?? 12 | wrtour | 2010.03.12 | 1,843 | 116 |
| 12838 | 哀 想 7 | 안나돌리 | 2010.03.11 | 2,338 | 294 |
| 12837 |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6 | 향기처럼 | 2010.03.11 | 2,001 | 143 |
| 12836 | 터너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5 | intotheself | 2010.03.11 | 2,135 | 151 |
| 12835 | 프랑스 말고(ㅋㅋ) 다른 대륙 이야기 1 17 | 열무김치 | 2010.03.11 | 2,440 | 132 |
| 12834 | 춘설이 내린 날에~福과 壽를 드립니다. 10 | 안나돌리 | 2010.03.10 | 1,774 | 127 |
| 12833 | 메리는 누가 죽였을까? 7 | 카루소 | 2010.03.10 | 2,807 | 184 |
| 12832 | 모짜르트를 찾아서,베토벤을 찾아서 7 | intotheself | 2010.03.09 | 2,280 | 170 |
| 12831 | 이 영화-인빅투스-우리가 꿈꾸는 기적 4 | intotheself | 2010.03.09 | 1,909 | 155 |
| 12830 | 엄마는 돈을 좋아해 4 | 스페셜키드 | 2010.03.09 | 2,146 | 134 |
| 12829 | 지금은 다이어트중..점심엔 컵라면 하나..저녁엔 햄버거 하나로 .. 6 | 해바라기 | 2010.03.09 | 2,641 | 1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