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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 도도(이상중)님)
"줌인줌아웃 사진 동호회"
오늘도 1등이네요.^^
가수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등려군?) 잔잔한 수면위에 닿았다가 튕겨져 나오는
구슬처럼 맑고 영롱하네요.
사진하고 노래하고 정말 잘 어울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카루소님~~
부드럽고 포근한 달빛같은 깊은 사랑이라면 언제까지나 그리워 하게 될 것 같아요.
노래 오랫만에 듣네요.
어울리는 사진이 같이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CAROL님 문자 보냈는데 답 안 주셔서 저 삐질까 봐요 ㅎ~
캐드펠님...
문자를 12시 넘어서 확인했어요. 죄송해요.^^
안 주무실줄은 알지만 저야말로 너무 늦은것 같아서 내일 답 드릴까 쪽지를 드릴까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쪽지로 드릴께요.
첨밀밀의 엔딩곡으로 흐르던 月亮代表我的心은 중국의 국민 가수인 鄧麗君(등려군)의
노래 이며... 안타깝게도 1995년 태국의 어느 호텔에서 생을 마감 했답니다.
영화에서도 등려군 사망 소식을 뉴스로 접하던 여명과 장만옥이 생각 나네요!!
저는 얼마 전에야 이 게시판에 들어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레 글과 음악을 올려주셔서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그냥 즐기기만 하기엔 너무 염치 없는 것 같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카루소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겠습니다^^
무뚝뚝한 제남편.... 기분이 좋으면 부르는 노래입니다...
아이들과 저는 어쩔줄모르지요...ㅎㅎㅎ
노래방가면 즐겨부르는 노래 중 하난데.. 언제들어도 참 좋죠~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사진 너무 멋지고
음악 또한 아주 좋습니다~
카루소님^^
오늘도 음악 고맙습니데이~
줌인줌에 오면
카루소님께서 오늘은 어떤 음악 올려주실까? 하는 생각에
궁금하고 설레이고 기쁘고~~~~~ㅎㅎㅎ
카루소님, 음악도 좋고 사진도 좋네요~
늘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마음이 솔깃해지는 음악이지요.
이럴땐 제가 음치박치인것이 새삼 사무치게 서러운....
저도 저렇게 간드러진 목소리로 그이에게 내 마음을 불러줄 수 있다면....^^;;
용기를 낸 적이 있긴하지만....그게 어떻게 전해졌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다시 불러 줄 수 있다면....
그건 정말 진심이예요...
CAROL님, 캐드펠님, 자유의바람님, 비개인 오후님, LJ. Ren님, 들꽃님, 보리님,
음치 nayona님!! 감사합니다.*^^*
비오는 중국땅에서 빨간택시타고 가면서 처음 들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등려군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저 노래 한곡에 단번에 팬이 되었어요.
요절한게 참으로 아까운 가수지요.
들소부인님!! 감사합니다.*^^*
아~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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