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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의 절골계곡

| 조회수 : 2,057 | 추천수 : 91
작성일 : 2009-11-13 10:51:11
제가 산악회를 따라 거의 20년만에 무박산행을 했습니다. 순전히 새벽의 주산지를 보기위해서 였지요.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인지 7시까지밖에 시간을 주질 않더군요.
미리 올라가긴 했지만 어두워 사진이 찍히지 않다가 거의 7시가 다 될 무렵 겨우 사진 몇 장만 찍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려왔어요.
그 다음은 주왕산, 가장 긴 절골계곡코스로의 등산이었습니다.
가메봉을 오르기 전까지 계곡만 가신다면 전혀 힘들지도 않아요.
대개는 상의 매표소를 통과해서 다녀오는 게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코스인 것 같은데, 처음 가 본 등산로였지만 안개 자욱한 아침의 절골도 무척 아름다웠답니다.
주산지를 가신다면 가까이 있는 절골계곡도 꼭 들렀다 오시기 바래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무줄 나이
    '09.11.13 12:52 PM

    저도 요번에 갔다왔어요.. 가메봉코스로 가다가 절골로 내려왔는데,
    해지기전에 내려가느라고 허겁지겁.. 인적 드문 절골계곡에서 낙엽비를 맞는 기분은.. ^^
    정보도 없이 가서 애들 델리고 고생은 했지만(절골에서 민박촌까지 걸어갈뻔;;-다행히 좋은분이
    태워 주셨어요) 아무리 가도 질리지 않는 주왕산..

  • 2. wrtour
    '09.11.14 1:51 AM

    달기약수 계곡서 그 약수백숙이 생각나요~~
    운무 끼니 참 멋지네요.

  • 3. 무인산장
    '09.11.14 12:31 PM

    주왕산... 달기약수...내원동...이선배도...잘있는지...보고 싶군요...^^.

  • 4. 청미래
    '09.11.16 5:05 PM

    고무줄나이님도 다녀오셨군요.
    wrtour님은 안 가본 곳이 어딘지 궁금해요^^
    무인산장님은 그 쪽에 추억이 아주 많으신 모양이예요^^
    전 이번엔 달기약수쪽 코스가 아니어서 거긴 못 갔고 시간이 없어 아쉽지만 백숙도 못 먹어봤고 --;;; 내원마을의 집들은 모두 철거해서 한 채도 남아있는 게 없고 산수유차 파는 농장 파라솔만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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