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세여자와 함께...달님에게 소원을 빌어보세요*^^*

| 조회수 : 2,573 | 추천수 : 184
작성일 : 2009-10-02 00:37:09


한국, 중국,일본여자가
모여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중국여자

전…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죠.
더이상 난 밥을 할수 없다. 먹고싶으면 네가 해먹어라.
첫날은 아무 것도 하지 않더군요,

둘째날도 아무것도 안했죠.
드디어… 셋째날이 되자 자기가 밥을 하더군요.



일본여자

전…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집안일을 할 수 없어요.
정~ 불편하면 당신이 하세요.
첫날에는 아무것도 안하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하구요.
그런데 셋째날이 되니까 자기가 슬슬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국 여자가 말했다.

한국여자

저도 그렇게 말했어요.
‘더이상 제가 밥을 할 순 없어요, 당신먹을건 당신이 하세요.'
일본여자:그래서, 어떻게 됐죠?
그러자 한국 여자가 말하는데...

첫날에는 아무것도 안 보이더군요. !
둘째날도 역시 안 보였어요.
셋째날쯤 되니까
슬슬 눈에 부기가 빠지면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맞아 디지는줄 알았시유~~~



그냥 유머이니 넘어가 주세요~ㅋ
그래도 때리는 것은 습관이니 인생의 동반자를 때려서는 안되겠죠!!



82쿡 여러분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달님에게 예쁜 소원을 빌어보세요*^^*
고향길 잘 다녀 오세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09.10.2 1:19 AM

    ㅋㅋㅋ 구구단의 국악변신은 무죄~!!
    재밌어요^^

    저도 달님에게 소원 빌어야겠어요~
    소원 들어주시겠죠?

  • 2. 캐드펠
    '09.10.2 2:10 AM

    진짜 재미있어요 ㅋㅋㅋ~~~
    구구우~~~우~~81^^*
    카루소님도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3. 다은이네 제주벌꿀
    '09.10.2 6:57 AM

    카루소님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요즘 계속 비가 내려 둥근 보름달을 볼수 있으련지 모르겠지만
    병환중이신 친정어머니 조금 더 저희들 곁에 계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달님에게 빌고 또 빌어보렵니다
    들어주시겠지요

  • 4. nayona
    '09.10.2 11:44 PM

    아니,왜 한국남자는 저런 건가요? 부끄러운 농담이로군요....

    추석,,,여기서는 월병을 많이 받았습니다.
    맛 없어요...ㅡㅡ;;

  • 5. 카루소
    '09.10.6 1:13 AM

    들꽃님, 캐드펠님, 다은이네님, nayona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2103 행복한 귀성이 되시기를~~~~~~~~~~~~ 2 도도/道導 2009.10.02 1,395 134
12102 이름보다 꽃이 더 예쁜~~ 5 안나돌리 2009.10.02 1,673 128
12101 세여자와 함께...달님에게 소원을 빌어보세요*^^* 5 카루소 2009.10.02 2,573 184
12100 여기는 난지도 8 wrtour 2009.10.02 2,283 106
12099 정말 공감되는 만화라 퍼왔어요... 3 또이 2009.10.01 1,484 45
12098 학습 포스터 무한증정 이벤트 - 매일 아침 10시 사랑스런세아이 2009.10.01 1,413 117
12097 적과의 동침 3 안나돌리 2009.10.01 1,723 130
12096 어머니의 정원 2. 10 카루소 2009.09.30 3,148 131
12095 아후후후~남자들은 다 똑같슴메?ㅋ"늑대의유혹"카툰!ㅋㅋㅋ One_t 2009.09.30 1,815 86
12094 탐스러운 버섯 6 섬마을 2009.09.30 2,078 89
12093 지네 7 wrtour 2009.09.30 1,907 142
12092 偕老(해로) 5 회색인 2009.09.29 2,320 308
12091 가을로 가는 기차 ~~~~~~~~~~~~~~ 3 도도/道導 2009.09.29 1,605 141
12090 누드촬영지 추암 6 어부현종 2009.09.29 2,479 72
12089 가르치길 포기해야 교육이 가능하다 (칼럼을 읽다가) 1 intotheself 2009.09.29 1,924 168
12088 국립박물관 나들이 함께 하실래요? 8 intotheself 2009.09.29 2,064 173
12087 10월 달력입니다. 5 안나돌리 2009.09.29 1,929 151
12086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14 카루소 2009.09.29 3,415 168
12085 다이어트 피기_혈액형별 상황대처법 1 One_t 2009.09.28 1,610 81
12084 그렇다면 나도 여행의 고수? 1 intotheself 2009.09.28 1,724 196
12083 아래 사진에 10월 달력을 삽입한 바탕화면 3 도도/道導 2009.09.28 2,033 105
12082 가을의 대표 ~~~~~~~~~~~~~~~~~ 2 도도/道導 2009.09.28 1,409 93
12081 어머니의 정원... 7 카루소 2009.09.28 2,764 102
12080 우연히 발견한 그녀- Anni Albers 3 intotheself 2009.09.28 3,458 326
12079 18살 진정한 훈남... 2 ruirui278a 2009.09.27 2,202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