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로에 빠져 죽어가는 아기고란니를 우유주고(우유는 친구 목장하는곳에서 얻어다 줌) 키웠더니
이제는 풀도 잘 먹네요.
얼마전에 서리태 심었는데 이넘의 고란이가 다 뜯어 먹어 떡잎만 남았더군요.
그건 그거고 어린놈은 죽게 내버려 둘수가 없어 그냥 일단 키우고 있어요.
귀엽긴 귀여워요..
농수로에 빠져 죽어가는 아기고란니를 우유주고(우유는 친구 목장하는곳에서 얻어다 줌) 키웠더니
이제는 풀도 잘 먹네요.
얼마전에 서리태 심었는데 이넘의 고란이가 다 뜯어 먹어 떡잎만 남았더군요.
그건 그거고 어린놈은 죽게 내버려 둘수가 없어 그냥 일단 키우고 있어요.
귀엽긴 귀여워요..
고란니 이름은
웬니입니다..ㅎㅎㅎ
무슨뜻일까요.?
글쎄요 ? 무슨뜻이에요?기우뚱 ^^
사슴 고라니는 코가 참 귀여워요
어머나, 아기 사슴 밤비 같네요. ^^ 저 코랑 잔등 좀 봐요 ㅎㅎ
웬니는, 웬일이니일까요? ㅋㅋ
줌인줌아웃이 아가 동물들의 풍년이네요, 즐거워요!
이쁘게 생겼어요~~ 눈,코가 동글동글해요~~
너무 귀여워요.
만화 속 주인공 같아요.
우유 먹여 키우셨다니 복 받으시겠어요.
와 막 쳐다만 봐도 사랑이 솟아나는 아이네요. 너무 순수해요
아기 고라니들 정말 이쁘더라구요..
혹~ 노루 아닌가요?
저희농장의 고라니새끼들은 저거랑 좀...... ^ ^
고란이 입니다.
참고로 이지역에는 노루, 멧돼지는 없고 고란이 천적도 없어
고란이가 대빵입니다.
아~ 그렇군요. 사진으로 보면서 노루를 닮은 것 같아...... ^ ^
고라니들도 치열한 생존경쟁중이더라구요. 너무 개체수가 많아......
한번 만져보고싶어요. 사람을 따르기는 하나요?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