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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늘은 이렇게 보내고 싶습니다.~

| 조회수 : 1,964 | 추천수 : 98
작성일 : 2008-12-10 06:13:25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만치
낯선 그리움 한조각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 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만치
보고싶은 한사람 없는 이 어디 있을까?



단지
잊은 척 속 마음 감추고
애써 웃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 하고 멎어 버릴 만치
오랜 세월,눈물로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슬픔 한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세월이라는 이름으로 덧입혀져
슬픔 조차도 희미해져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순간에
목에 걸린 가시처럼 뱉을 수도 삼킬 수도 없을만치
아물지 않고 아픔으로 남아 있는
상처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조금 더 작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더 큰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듬어 주며 사는 것이지...
.
.
.
.

* 눈이 시리도록 싸늘한 겨울하늘을 치어다  봅니다.
  
그리고 조용한 창가에서 호숫가 반영들 바라보며 용필이 옵빠야 노래도 흥얼이며...♩♪

오늘 하루는 커피내음과 함께 그렇게 보내고 싶습니다.ㅎㅎㅎ^_^+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부터
    '08.12.10 12:28 PM

    사진이 쓸쓸해 보입니다.

    저도 오늘은 커피향에 묻혀 어제를 반성하며 보내야겠어요...

  • 2. 네잎클로바
    '08.12.11 11:40 AM

    아침부터 용필오빠 노래에 취해 계속 흥얼거리고있어요^^*

    좋은음악 감사합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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