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퀴즈쇼라도 할까요?

| 조회수 : 1,579 | 추천수 : 247
작성일 : 2008-07-12 10:00:39


   어제 정독도서관에서의 첫 모임이 있었습니다.

마침 산노을님이 파티션에 붙어 있던 그림을 전부 수거해놓은

봉투를 들고 왔더군요.

사연은 그 파티션을 외국있을 때 옥션으로 산 것인데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이

오랜 세월에 걸쳐서 잡지나 그림화집에서 잘라내어

붙여놓고 보던 것인 모양입니다.

한국으로 갖고 들어올 수 없어서 사진으로 찍어놓고

그림을 따로 떼여서 갖고 있었던 모양인데

라파엘로 발제하다가 생각나서 찾아보았고 그 중에

한 점은 라파엘로 작품을 알아내기도 했답니다.

그리고는 그 사진을 everymonth에 올린 것인데

수업중에 발제하다말고 우리는 이것은 누구작품인고

서로 이야기를 했지요.

많은 부분은 서로 짜맞추어 알았지만 끝까지 이름을

알 수 없는 그림들도 있어서 다 모여서 상품걸고

퀴즈쇼라도 해야 하나 하는 우스개 소리를 하기도 했지요.

누구나 다 본 적이 있지만 모르겠다고 머리 갸웃 거린

그림이 있어서 오늘 아침 하루를 시작하기 전

찾아보았더니 드디어 화가 이름을 알아 낸 그림이

바로 이 초상화입니다.



로렌초 로토라는 이탈리아 화가의 그림인데요

그는 라파엘로 시절 살았던 화가이기도 합니다.



그의 그림을 인상적으로 처음 만난 곳은 내셔널 갤러리인데요

그 때는 로토라는 화가가 있다는 것을 물론 까맣게 모르고

있었지만 그림속의 얼굴이 인상적이어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오늘 찾다가 아 이 그림의 화가가 바로

로토로구나 알아차린 것이지요.



미술책에 소개되는 경우가 있다면 바로 이 작품이

실려있는 경우가 있어서 인상에 남아있습니다.

베니스에 가면 볼 수 있는 작품이로구나,베니스,

과연 가보게 될 것인가 갑자기 토요일 아침부터

마음이 엉뚱한 곳으로 유람을 하고 있는 중이로군요.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9547 mb와 어느덧 우리에게 친근한 미친 소 4 미네르바 2008.07.15 970 23
    9546 풍난 2 어른왕자 2008.07.15 1,208 38
    9545 당신이라는 제국...... 소꿉칭구.무주심 2008.07.15 1,221 58
    9544 이 세상에 사는 젊은이들이여 !! 2 나옹이 2008.07.15 1,240 58
    9543 세로운 세상을 열며 ~~~~~~~~~~~~~ 도도/道導 2008.07.15 1,178 117
    9542 엄마 옷 정리좀 해주세요! 7 경빈마마 2008.07.15 2,861 35
    9541 호기심? 1 바라만보던 2008.07.15 1,407 73
    9540 산골편지 -- 왜 그 집이 궁금할까?? 5 하늘마음 2008.07.14 2,671 80
    9539 조선일보 독도를 일본해로 표기 8 칼리 2008.07.14 1,851 56
    9538 *탱여사* 지쳐 쓰러지다 1 탱여사 2008.07.14 1,445 23
    9537 호랑이 꼬리를 잡은 사나이~ 4 선물상자 2008.07.14 1,572 45
    9536 강원도 고성군 용대리 겨울산 - 눈으로 시원함을 느껴보세요! 1 바다고기 2008.07.14 1,503 39
    9535 우리밀라면을 아시지요..? 5 이루 2008.07.14 1,786 46
    9534 포도알 붙이기의 추억 2 자유로운영혼 2008.07.13 1,741 41
    9533 단양에서 2 지베르니 2008.07.13 1,656 81
    9532 비 내리는밤,한강 의 야경... 1 뷰티맘 2008.07.13 1,919 35
    9531 아침에 받은 쪽지를 읽고 나서 1 intotheself 2008.07.13 2,321 217
    9530 일요일 아침,클라리넷 연주를 들으면서 1 intotheself 2008.07.13 2,258 228
    9529 다시 르네상스로 돌아가다 intotheself 2008.07.13 1,945 178
    9528 비오는 창문에 쓴 사랑해! 4 바다고기 2008.07.12 1,808 38
    9527 저도 백합 사진을.. 3 soon 2008.07.12 1,809 26
    9526 사랑의 썰물!! 4 카루소 2008.07.12 2,397 109
    9525 삶에게 길을 묻다. .......... 4 소꿉칭구.무주심 2008.07.12 1,580 56
    9524 퀴즈쇼라도 할까요? intotheself 2008.07.12 1,579 247
    9523 관곡지 연꽃나들이 5 안나돌리 2008.07.12 1,822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