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으례이 더울 줄 알면서도
견디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부채의 바람이 고마왔고
선풍기의 바람이 더 없이 행복했었지만
이제 에어컨의 냉기가 없으면 불평이 이어집니다.
털옷을 입고 있는 호랑이가 말합니다.
여러분 덥쥬~ 난~ 미치겄슈~~~~~~~~~~
~도도의 일기~
오늘도 땀을 흘리며 행복을 느껴봅시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여러분 덥쥬~ 난~ 미치겄슈~~~~~~~~~
도도/道導 |
조회수 : 2,120 |
추천수 : 89
작성일 : 2008-06-27 12:07:43
- [줌인줌아웃] 물에 빠진 가을 1 2025-11-15
- [줌인줌아웃] 이만한 것이 없다. 2025-11-14
- [줌인줌아웃] 수목원 가는 길 4 2025-11-03
- [줌인줌아웃] 10월의 마지막 날을 .. 2 2025-10-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푸른두이파리
'08.6.27 12:50 PM우짜스까..나 벗어줘도 되는데...ㅋ
그래도 눈빛이 살아있네요^^2. 안나돌리
'08.6.27 1:59 PMㅎㅎㅎ
도도님이 덥다는 줄 알고...ㅋㅋ
수십번(?) 견딘 여름이니
까짓것~~잘 넘길 수 있겠죠? ㅎㅎ3. 오후
'08.6.27 4:35 PM이 호랑이 특별히 잘 생겼어요.
4. 짱아
'08.6.27 6:16 PM잘 생겼다.
5. 바람과함께살빠지다
'08.6.28 2:32 AM야밤에 호랑이 사진을 뚫어지게 쳐다봤더니...무섭네용...ㅜ.ㅜ ㅋㅋㅋ 그래두 잘생기긴 했네요..
6. 도도/道導
'08.7.1 6:27 PM[푸른두이파리 ] 님~ 호피코트가 생각 나시나 봅니다~ ^^
[안나돌리 ] 님~ 저도 덥습니다~ 부채사러 나가야 겠습니다~
[오후 ] 님~ 정말 잘 생겼죠~ ^^
[짱아 ] 님~ 사납지만 않다면 한마리 기르고 싶죠~ ^^
[바람과함께살빠지다 ] 님~ 호랑이의 기개가 느껴지는 한 카리스마가 있는 듯합니다~
댓글에 대한 답변이 늦었습니다~
댓글해 주신 다섯 분들께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9432 | 제 남편이 다니는 회사인데요 한번쯤 구경하시라구요 3 | myching | 2008.06.28 | 3,464 | 69 |
| 9431 | 제6회 조선일보반대 마라톤대회(살도 빼고 건강도 챙기고^^) 6 | 파랑새 | 2008.06.28 | 1,404 | 27 |
| 9430 | 금요일,즐거움이 솟아난 하루 (1) | intotheself | 2008.06.28 | 1,939 | 242 |
| 9429 | 사진동호회 아네모(아름다운 네모 만들기)에 초대 드립니다. 1 | 안나돌리 | 2008.06.28 | 2,275 | 157 |
| 9428 | 천변공원(순천)에서 찍은 곤충사진들 [종합선물셋트] 2 | 여진이 아빠 | 2008.06.28 | 1,647 | 94 |
| 9427 | 이렇게는 안될까 [날치날개] 4 | 어부현종 | 2008.06.28 | 1,385 | 56 |
| 9426 | 많이 변했나요? 3 | 다은이네 | 2008.06.28 | 1,165 | 27 |
| 9425 | 울 오한뭉치군. 한번씩 만져 보실래용~ 6 | oegzzang | 2008.06.28 | 2,003 | 52 |
| 9424 | 소래포구 5 | 이상희 | 2008.06.27 | 1,682 | 29 |
| 9423 | 붉은 석류꽃이 활짝 피었네요. 7 | 금순이 | 2008.06.27 | 1,374 | 51 |
| 9422 | 아직 보리밭이 있다는 것은.... 3 | 소꿉칭구.무주심 | 2008.06.27 | 1,432 | 36 |
| 9421 | 여러분 덥쥬~ 난~ 미치겄슈~~~~~~~~~ 6 | 도도/道導 | 2008.06.27 | 2,120 | 89 |
| 9420 | 머루가 많이 자랐어요 4 | 콩알이 | 2008.06.26 | 1,434 | 14 |
| 9419 | 이 가수분 이름 아세요? 3 | 상주댁 | 2008.06.26 | 3,019 | 73 |
| 9418 | 울 막내 생일날에.. 3 | my finger | 2008.06.26 | 1,776 | 42 |
| 9417 | 넌 어디로 가고싶니? 3 | my finger | 2008.06.26 | 1,641 | 53 |
| 9416 | 휴식... 3 | my finger | 2008.06.26 | 1,414 | 61 |
| 9415 | 일을 아는 사람은 일이 눈에 보인다 11 | 경빈마마 | 2008.06.26 | 2,335 | 34 |
| 9414 | 6.26 조선만평 6 | 칼리 | 2008.06.26 | 1,458 | 63 |
| 9413 | [펌] 전의경 부모카페 글 5 | 파랑새 | 2008.06.26 | 1,461 | 48 |
| 9412 | 소녀같은 오한뭉치...... 4 | oegzzang | 2008.06.26 | 1,704 | 57 |
| 9411 | 날라는 어찌 살라하고 가시리잇고... 6 | 카루소 | 2008.06.26 | 2,258 | 172 |
| 9410 | 주홍배큰벼잎벌레 1 | 여진이 아빠 | 2008.06.25 | 1,195 | 72 |
| 9409 | 남편이 캐온 산삼입니다 9 | 박정자 | 2008.06.25 | 3,330 | 17 |
| 9408 | 아싸!! 기저귀 안녕~~~^^" 9 | 선물상자 | 2008.06.25 | 1,777 | 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