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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낭자의 준영도령 돌보기~

| 조회수 : 1,829 | 추천수 : 60
작성일 : 2008-06-11 17:27:09
소영이가 누나 노릇하네요 ㅋㅋ
지난주말 연휴에 강화도 친정집에서 잤는데요
아침일찍 친정부모님 텃밭에 나가시구..
제가 이래저래 부엌일하면서 정리하는 동안 소영이가 나팔을 불면서
준영이를 돌봐주는 중이예요 ㅎㅎ

준영이도 누나인줄 아는지.. 소영이를 참 좋아하네요 ㅋㅋ
표정이 참 편안하죠? ㅎㅎ 연주를 듣는중인가요? -_-a

암튼 그 둘을 보는 이 애미맘이 뿌듯~하네요  ^_______________^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바람
    '08.6.11 10:16 PM

    준영인 든든한 누나가 있어서 참 좋겠네요.
    지켜보고 흐뭇해하시는 엄마의 모습도 눈에 선하구요.
    그래서 아이도 둘은 있어야 하나봅니다.

  • 2. 예쁜솔
    '08.6.12 6:27 PM

    그러게요...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지요.

    아이 하나 있는 님들...
    이 그림의 구도가
    더 완성되어 보이지 안나요?
    또 염장 질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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