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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고양이 카니예요~

| 조회수 : 2,023 | 추천수 : 55
작성일 : 2008-03-27 02:19:51
태어난지 5개월 된 턱시도 냥이 카니예요.
82쿡에 처음으로 인사드려요~
마야 (maya96)

늘 눈팅만 하고 가던 게으른 초보주부입니다. 혜경샘의 책을 통해 알게된 82쿡에 요즘은 푹 빠져 산답니다. 저두 얼른 고수?가 되어 맛있는 사진들을 ..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nique
    '08.3.27 2:53 AM

    가슴털이 정말.. 멋집니다..우왕...

  • 2. anf
    '08.3.27 6:50 AM

    카니양(군), 환영합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 3. 냥냥공화국
    '08.3.27 11:09 AM

    완벽한 턱시도.
    코에 먹물한방물 튕겨서 아주 독특한 얼굴을 하고
    다소곳한 발과 길다랗고 윤기난 꼬리까지 아주 멋지게
    몸에 감아 처리한 센스.
    게다가 저 똘망하고 영리한 눈초리.
    멋지구리~~

    근데 의자다리에 감은 삼줄을 보니 ...역시 고냥씨!!! ^^

  • 4. yuni
    '08.3.27 12:00 PM

    재가 평소에 검은고양이는 별로 선호하지 않았는데 카니는 아주 매력덩어리네요.
    자태가 남다르고 음.. 근사해요.

  • 5. jungfa
    '08.3.27 12:48 PM

    안녕~~~카니^^

  • 6. 소박한 밥상
    '08.3.27 5:40 PM

    unique ^ ^* 해요 !!

  • 7.
    '08.3.27 6:19 PM

    아..너무 예쁘네요.
    전 고양이 보면 꼬리가 참 신기한 것 같아요.
    앉아있을 땐 저렇게 꼭 몸에 두르고(?)...
    예전에 알고 지내던(?) 동네 고양이가 있었는데
    나비야..!하고 부르면 돌아보지도 않고 꼬리만 탁! 쳐서 인사를 하곤 했어요.
    신기해서 계속 나비야! 나비야! 부르면 부를 때마다 꼬리로 탁탁 인사!^^

  • 8. 마야
    '08.3.27 7:17 PM

    우리 카니양 환영해주셔서 감사해요.
    말씀해주신 대로 정말 영리하고 애교 만땅 사랑스러운 냥이씨랍니다.
    오늘 잠깐 혼자 뒀더니 제 품을 떠나질 않네요. 제 팔 꼭 껴안고 골골송 힘차게 부르며
    낮잠 자는 요녀석...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

    향님이 말씀하신 나비도 생각만으로도 너무 귀여워요. 꼬리로 인사하는 냥이..ㅎㅎ
    앞으로 카니 데리고 종종 놀러올게요~

  • 9. 구룡포
    '08.3.27 7:49 PM

    너무 멋져요 ^^

  • 10. oegzzang
    '08.3.27 9:36 PM

    카니양 멋쟁이네요.^^

  • 11. 자연맘
    '08.3.28 1:29 AM

    모델로 데뷔해도 되겠어요.

    어쩜 저리도 포즈를 잘 잡는지 ^^

  • 12. 지향
    '08.3.31 6:35 PM

    아이고... ^^ 카니양, 예뿌네요! 까만 얼굴에 하얀.. 눈썹(?)이랑 수염 포인트도 귀엽구..

    지금은 강아지 둘하고 같이 살지만..
    저도 어릴때 집에서 고양이 키웠더랬어요! 사실 키웠다기 보다는...
    그냥 함께 살았어요!!! 우리집 나비가 워낙 자립심이 강해놔서.. ^^;
    갑작스레... 그 녀석 생각이 나기도 하고...
    카니가 넘 예뻐서 그냥 썰렁한 댓글 달아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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