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LA 입니다.
게티 빌라 는 LA 여행하시는 분들도 잘 안가는 곳이죠.
박물관 겸 약간의 휴식을 취할수있는 장소 인데요 말이죠.
바다와 가까워 선선한 바람도 쐬고, 문화재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게티 가문은 석유로 부자가 되었는데, 아들이 유괴 되었을때 돈을 주지 않아
아들의 귀가 잘렸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아들은 정신적 고통을 많이 받았고, 후에 많은 소송을 했다고 하구요.
돈이 많아서 문화 공간은 만들면서도, 가족간의 사랑을 지키지 못하는 걸 보면 돈이 좋은 것만은 아닌듯 하네요.
LA 들르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LA 게티 빌라
alex |
조회수 : 2,014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8-03-16 14:37:00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줌인줌아웃] 세계 7대 불가사의 치.. 2 2010-09-02
- [줌인줌아웃] 여름의 끝을 칸쿤의 바.. 3 2010-08-28
- [줌인줌아웃] 조금 이른 봄나들이2 .. 2008-04-04
- [줌인줌아웃] 바다와 만나는 사찰 -.. 8 2008-03-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lex
'08.3.16 7:15 PM - 삭제된댓글요즘 갑자기 alex님의 글이 자주 보여서
괜히 깜짝 놀라네요...저도 같은 아이디의 alex거든요..82쿡의 최대단점..^^;;
LA의 폴게티센터에는 가봤는데..폴게티빌라도 같은 곳에 있었나보죠?2. alex
'08.3.17 12:46 AMLA에 둘다 있지만, 조금 다른 곳에 있습니다.
게티센터는 정원같은 곳도 있고 산책할 수 있는 공간 꽃도 많더군요.
게티빌라는 고대 유물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3. 산.들.바람
'08.3.17 2:05 AM깜작 놀랐다가....
아이디로 구분되는 두 분을 알아 보고 킥킥 웃고 갑니다....^^
제가 아는 alex 님(kikicat)이 언제 거길 가셨나?!!4. 알콩달콩
'08.3.17 5:59 PMgetty center 랑은 다른곳인가요? 미술관이요.
거기 가보고 정말 너무 좋아서 행복했었는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8907 | 새벽을 향하는 공장과 빈집.... 3 | 천씨씨 | 2008.03.20 | 1,209 | 27 |
| 8906 | 너무너무 통통해지는 단.무.지. 6 | 망구 | 2008.03.20 | 1,875 | 16 |
| 8905 | 목포일출과 진도 울돌목다리 3 | 어부현종 | 2008.03.20 | 1,134 | 47 |
| 8904 | 마야 문명의 미소 | alex | 2008.03.19 | 1,141 | 34 |
| 8903 | 작은 마을 축제(카톨릭 성녀 기념일) | alex | 2008.03.19 | 1,153 | 40 |
| 8902 | 매화의 아름다움이 ~~~~~~~~~~~~~ 2 | 도도/道導 | 2008.03.19 | 1,011 | 18 |
| 8901 | 색, 계 (色, 戒: Lust, Caution, 2007) 7 | 카루소 | 2008.03.19 | 2,806 | 36 |
| 8900 | 한밤중에 고흐를 보다 2 | intotheself | 2008.03.18 | 1,082 | 32 |
| 8899 | 푸른 장미 1 | Christine | 2008.03.18 | 1,174 | 35 |
| 8898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본 뉴욕 야경 2 | alex | 2008.03.18 | 1,256 | 26 |
| 8897 | 삼각산 나한-용출봉 능선 산행 2008-3-16 3 | 더스틴 | 2008.03.18 | 1,337 | 59 |
| 8896 | 닥터지바고 / Doctor Zhivago (1965) 9 | 카루소 | 2008.03.17 | 1,971 | 18 |
| 8895 | 발상의 전환-동네에서 자전거타기 | intotheself | 2008.03.17 | 1,238 | 49 |
| 8894 | 박지성을 꿈꾸며 4 | 고향바다 | 2008.03.17 | 952 | 20 |
| 8893 | 나의 꽃들 (오늘 우리집 베란다 풍경) 1 8 | 꽃바구니 | 2008.03.17 | 2,594 | 25 |
| 8892 | www.artnstudy.com | intotheself | 2008.03.17 | 1,463 | 60 |
| 8891 | 봄날 5 | 노루귀 | 2008.03.17 | 1,142 | 8 |
| 8890 | 올빼미형 인간이 꿈꾸는 생활 | intotheself | 2008.03.17 | 1,439 | 70 |
| 8889 | 피라밋의 최고봉 --- 띠오떼우와칸 | alex | 2008.03.16 | 1,076 | 27 |
| 8888 | 멕시코의 먹거리 2 | alex | 2008.03.16 | 1,449 | 27 |
| 8887 | LA 게티 빌라 3 | alex | 2008.03.16 | 2,014 | 34 |
| 8886 | 웃긴사진 10 | 김정랑 | 2008.03.16 | 1,791 | 35 |
| 8885 | 일요일 아침,평화로운 시간 | intotheself | 2008.03.16 | 1,305 | 72 |
| 8884 | 할미꽃 이야기 3 | 왕사미 | 2008.03.15 | 1,862 | 28 |
| 8883 | 어제 사탕 못드신 82쿡 여러분 사탕드세요..*^^* 25 | 카루소 | 2008.03.15 | 3,842 | 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