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는 담장 ~~~~~~~~~~~~~~

[도도/道導]

시골 집 담장에 "소리 질러 부를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좋습니다."라고 써있다

해바라기의 마음으로 그림과 글이 마음에 다가온다.

자신을 위한 글일까?

지나는 사람을 위한 배려일까?

아니면 집 주인의 사랑고백일까?

담장앞에 잠시 머물러 생각해 봅니다.

토담도 아니고

싸리담장은 더욱 아닐 지라도

쥔장의 아름다운 정서가 지나는 이로하여금

변해가는 시골에서 애정과 따뜻함을 느껴봅니다.

~도도의 일기~





"소리 질러 부를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좋습니다."

봄눈 녹듯 움추려진 가슴이 펴지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카루소]

오랜만에 도도님께 음악 선물하고 도망갑니다..^^;; 후다닥~~>

[도도/道導]

[카루소]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음악선물 받고 도취해봅니다~ ^^

[연꽃]

아름답네요.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감동과 행복을 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