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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내생활속의 강아지들...

| 조회수 : 1,414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7-12-11 19:48:07
충성!!
이라고 외칠것만같은 우리집 토랑양..(항상 수컷이라고 오해를 ...)
그리고 출근과함께 반겨주는 병원의 복실양..

먹을것앞에서 차렷자세를 유지하는 토랑양에게는 신랑의 군번줄을..

추위를 마니타는 병원의 복실양에게는 난로가 제일따뜻한곳을 양보해 주었습니다..^^
(복실양은 병원에 버려진 유기견이었습니다..먹을걸 항상 마니주어도 최고급사료를 주어도 항상 배고파하고..
살도찌지 않는 이유는 뭘까여..울 천사표원장님..추위타는 복실양을 위해 10월초부터 난로를 켜 주셨습니다..)

병원에는 다른 유기견이 2마리가 더 있습니다..
워낙 번잡한녀석들이라 사진찍기가 쉽지않아서..올리지는 못했지만여..

아가들을 키우기 시작하면.. 끝까지 책임져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출 퇴근시마다 세녀석의 얼굴을 볼때마나..항상 마음이 짠한 알토란이었습니다..(^^)(__)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냥냥공화국
    '07.12.11 8:06 PM

    뒤에 타이디캣도 보이고 애견기저귀도 보이고 ^^

    집에서 오래가지고 있던 봉제인형 하나를 버릴려고 해도 머리속에 오만가지
    추억이 떠오릅니다. 올초에 결혼할때 혼수로 해온 냉장고가 사망해서 새냉장고랑
    교체하여 트럭에 실려나갈때 새냉장고를 샀다는 기쁨보다 10년을 함께한 내 냉장고가
    이름모를 트럭에 실려 춥고 어두운곳으로 간다고 생각하니 머리속이 아득했습니다.

    하물며 집에서 키우던 개를 단지 어떤 이유로 .. 전 그 어떤 이유도 생명을 유기할 명분이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유기하고 학대하고 그건 어떤맘일까?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단지 외롭다고해서 아이들이 원한다고 해서 장난감처럼 데리고 있다가 덜외롭고
    손많이 가면 귀찮다고 이집저집 떠넘기는 사람들을 보면 저런 사람들은 가슴에 뭘 담고
    있을까? 그 개도 웃을줄 알고 울줄 안다는것을 알까? 정말 그 속이 궁금합니다.

    즈집 개들은 한두녀석 빼고 전부 유기견입니다. 길에 버려져서 온갖 잡병을 다 가지고
    매를 맞으면서도 쓰레기통을 뒤지고 생후 3개월도 안된 개를 얼마나 구타를 했는지 두눈이
    다 튀어나와 병원에 버려지고 ..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서 더이상
    나눠줄 자리가 없음에 길을 다닐때 눈을 감고 다닙니다. 외출할때 기도합니다. 눈에 안띄게
    해달라구요. 세상사람 모두 따뜻한 맘으로 한번 가족으로 맞이한 동물을 끝까지 책임져주는
    사회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된다면 인간이 인간을 돕는데야 무슨 캠페인이 필요하겠습니까. 따뜻하고 정직한 사회는 생명존중에서 나오는거라고 믿습니다.

  • 2. 알토란
    '07.12.12 7:01 PM

    냥냥공화국님 말씀이 정말 맘에 와닿습니다..

    가끔씩 봉사활동을 나가봐도 그렇고..구조활동을 나가봐도 그렇고..

    정말 맘이 아프고 쓰려서 몇일을 고생할때도있습니다..

    지금은 좋으신 원장님 곁에서 일하니..아픈아가들 병원으로들어온 유기견들..

    침도 놔주시고,.,정성껏 치료도 해주시고, 감사하고 존경하는 맘으로 열씨미 일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냥냥공화국님이 말씀하신 그런날이 올까여..

  • 3. 열쩡
    '07.12.14 11:09 AM

    죽을때까지 잘 돌봐주자구요
    마음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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