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서준이가 엄마,아빠에게 주는 첫 선물이네요~~~^^

| 조회수 : 1,636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7-12-14 23:12:26
서준이 동생 (태명:똥그리) 임신하구, 이제 38주 3일이 되었네요~
둘째는 일찍 나온다고 하던데.....
오늘 병원 다녀왔는데, 아직 전혀 기미가 없다고 하네요~
서준이 땜시 살도 별로 안 찌고, 배도 많이 쳐졌는데 운동 더 해야겠네요~



이제 28개월이 되어가는 서준이가 벌써 동생이 생긴다고 생각하니
제 기분이 벌써 들뜨기도 하고,
둘째 태어나면 신경 못 써줄 것 생각하니 맘이 벌써 짠~~하기도 합니다.
간만에 서준이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요즘 가위질에 제대로 feel 받아서 매일 색종이로 놀아요~
엄마가 만삭인지라 혼자 노는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엄마' 하고 부릅니다.
그랬더니,
'아빠 넥타이, 엄마 목걸이' 이렇게 말합니다.
요즘 빠져있는 "생활동화"에 아빠오리는 넥타이, 엄마오리는 목걸이하고 사진 찍으러 갑니다.
그래서인지.... 가위로 저렇게 만들고 저에게 자랑합니다.






정말 넥타이는 넥타이 같지 않습니까?
푸하하하
고슴도치 엄마라고 흉봐도 어쩔 수 없습니다.
저렇게 자기가 넥타이라고 표현까지 해서 제가 한참 웃었습니다.








외출시 서준아빠가 항상 머리를 만져줍니다.
서준엄마는 그런 재주가 전혀 없습니다.
아빠 왈
'오늘의 컨셉은 모범생이야~~' 이러면서 이런 머리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모범생 컨셉은 솔직히 거의 안합니다.
아빠가 좋아라 하는 컨셉은 터프함입니다.
그런데, 앞머리가 넘 길어서 잔디인형처럼 되었습니다.
불량스럽게 느껴지면 안되는데.....ㅋㅋㅋ








11월까지 다녔던 문화센터 "키즈짐" 수업 중 한 컷 건진 사진입니다.
늦은 할로윈 행사를 했는데, 기린 옷 모자 쓰기 싫다고 해서
겨우 건진 한장입니다.
그런데, 즐거워야 할 놀이수업에 넘 진지한 모드입니다.







두돌 때 큰이모가 사준 공룡set입니다.
공룡 사랑은 계속 되는 듯 싶습니다.



서준이 동생 똥그리 순산하고 다시 돌아 올게요~
25일이 예정일인데, 조금 일찍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한해 마무리 자알 하세요^^
항상 가정에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짜렐라
    '07.12.15 1:20 AM

    내복바지에 까만양말 ㅋㅋ 공룡놀이하는 서준군~ 패션 최고~!
    서준마미님도 순산하시고.. 기쁨가득한 연말연시 되세요~

  • 2. 준호경은맘
    '07.12.15 12:28 PM

    우리 준호도 29개월에 동생이 태어났네요
    일찍부터 남에게 맡겨 키웠어요 직장다녀서
    그런데 동생이 생기니 오빠라고 의젓함을 강요하고
    이제 내년이면 7살 5살동생과 함께 유치원 다닐거에요 나란히 손잡고
    엄마는 지금이나 그때나 동생한테 뺏기고 다행히 아빠는 준호몫입니다
    자는 모습 보면 짠하면서 언제 이렇게 컸나 싶기도 합니다
    서준이 지금 모습에 우리 아들 생각나서 몇줄 써 봅니다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서준이 동생이 크리스마스 선물이겠네요
    몸조리 잘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8565 2학년 3반 교실 ^^* 8 경빈마마 2007.12.17 3,054 23
8564 연탄 보일러 14 금순이사과 2007.12.17 3,571 72
8563 병든 아내를 지개에 지고 피난 갑니다. 16 카루소 2007.12.16 4,725 60
8562 겨울의꽃,, 메주 두문아지매 2007.12.15 1,202 33
8561 베토벤으로 아침을 열다-로렌초 로또의 초상화 1 intotheself 2007.12.15 1,296 29
8560 양동이 가득받은 보상 ~~~~~~~~~~~ 2 도도/道導 2007.12.15 1,751 9
8559 제가 참여하는 <사진전시회 포스터겸 팜플렛>입니다. 6 안나돌리 2007.12.15 1,150 25
8558 미리 가 본 프라도 미술관-티치아노를 만나다 1 intotheself 2007.12.15 1,713 70
8557 아다모와 마포불백(순이님..약속 지켰다요..ㅋ) 17 카루소 2007.12.14 2,694 64
8556 서준이가 엄마,아빠에게 주는 첫 선물이네요~~~^^ 2 서준마미 2007.12.14 1,636 12
8555 겨울란.. 함께 감상해요 2 깐돌이 2007.12.14 1,232 17
8554 Placido Domingo의 그리운 금강산.. 6 카루소 2007.12.14 2,227 310
8553 메주끼림시롱 배추절구기... 3 차(茶)사랑혜림농원 2007.12.14 1,398 15
8552 감사한 하루를 열며 2 안나돌리 2007.12.14 1,424 19
8551 쿠슐라와 그림책 2 묻지마 2007.12.13 926 15
8550 그 때 그 시절 ~~~~~~~~~~~~~~~~~ 2 도도/道導 2007.12.13 1,380 17
8549 제가 졌습니다. ^^; 1 스페셜키드 2007.12.13 2,074 49
8548 수요일 밤의 모자이크 intotheself 2007.12.13 1,043 40
8547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 ^^;; 26 카루소 2007.12.12 4,767 77
8546 꼭꼭 숨어라~ 3 싱싱이 2007.12.12 1,013 7
8545 단.무.지.네집 큰일났어요~~~ 6 망구 2007.12.12 2,869 42
8544 제가 11월에 큰 상을 받았습니다. 7 미실란 2007.12.12 2,459 35
8543 다 먹어버리겠다... 2 yaani 2007.12.12 1,518 40
8542 ◈친정으로 가는 며느리를 오게 한 할머니 ... 6 카루소 2007.12.12 3,722 67
8541 내생활속의 강아지들... 3 알토란 2007.12.11 1,41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