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선생님이 먼저..^^;; 군고구마 드세요..!!

| 조회수 : 4,272 | 추천수 : 283
작성일 : 2007-11-26 21:05:52

      82쿡 여러분 이리로 오셔서 군고구마 드세요 *^^*



      지금부터 카루소가 하는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30∼40년 전쯤 첩첩산중 시골에 임신이 안돼
      고민하던 며느리가 있었다.

      어느날 산너머 사는 새댁이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식병원을 찾았다.


      (의사), "옷벗고 준비하세요."

      (며느리)"벗고 누워, 외간 남자 앞에서?"


      며느리는 침상에 올라서도



      차마 옷은 벗지 못하고 생각했다.

      "이래서 병원에 오면 임신이 되는구나. 어떡하지..."


      그때 의사가 또 들여다 보더니 말했다.

      (의사)"빨리 벗어요!"


      그러자 며느리의 울음섞인 목소리,,,
      .

      .

      .

      .

      .



      마우스로 긁어 보세요!(19금)

      선생님이 먼저 벗으세요...

      긴장하는 카루소-->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ce
    '07.11.27 12:39 AM

    헉......................

  • 2. 카루소
    '07.11.27 12:58 AM

    헉...내 고구마통이 안보이네..^^;;
    흑.ㅠ, ㅠ 누가 좀 찾아주세요..~~>힉

  • 3. 순이
    '07.11.27 5:37 PM

    노래 참 좋아요......이선희 인가요?

  • 4. 복조리
    '07.11.27 7:49 PM

    첫눈 맞으며 고구마 다 구워지길 기다리다
    후~후~ 불어 가며 맛나게 먹고 있어요.
    너무 맛있어요. 감사요.^^

  • 5. 카루소
    '07.11.28 12:32 AM

    ice님, 순이님, 복조리님..*^^*감사합니다..ㅎㅎ

  • 6. 율리아
    '07.11.28 6:50 AM

    우와 군고구마 너무 리얼해요..여기서 찐고구마만 먹어봤네요..군고구마가 그리워요.

  • 7. cindy
    '07.11.28 11:53 AM

    한국의 군고구미가 그리워요TT

  • 8. 변인주
    '07.11.28 12:05 PM

    재간이 많으세요.
    재미있네요.

    오해때문에 웃기도 하고 울기도하고....

  • 9. 하은맘
    '07.11.28 12:20 PM

    ㅋㅋ 잼나긴 한데 카루소님 돌맞으시는건 아닌지^^;
    이 노래 들으니 갑자기 캐롤이 듣고픈데 어찌 안될까여???
    참 홈피 가봤는데 좋은일 하시는 따뜻한 분이셨네요. 카루소님...
    82에도 알려지심 팬들 많아질거 같애요^^

  • 10. 종갓집며느리
    '07.11.28 3:48 PM

    ㅎㅎㅎㅎㅎ 군고구마도 맛나고 ㅎㅎㅎ

  • 11. 카루소
    '07.11.28 4:56 PM

    순이님..이선희가 맞아요..^^ 조만간에는 아다모의 노래도 준비해 볼게요..*^^*

    율리아님, cindy님, 변인주님, 종갓집 며느리님...감사합니다.*^^*

    하은맘님..미리듣는 캐롤 쫌 있다 올려볼께요..*^^* 감사합니다.

  • 12. 망고
    '07.11.28 5:31 PM

    요놈의 짱구 궁뎅이~~
    카루소님 짱!!
    ㅎㅎ

  • 13. 카루소
    '07.11.28 8:27 PM

    망고님..오늘은 "망고스틴"을 선물할께요..^^;;

  • 14. 순이
    '07.11.28 10:27 PM

    노래 들으러 여러번 오게되네요.

  • 15. 카루소
    '07.11.29 12:38 AM

    순이맘님.감사합니다..*^^*

  • 16. 코코샤넬
    '07.12.2 10:12 PM

    아...푸켓에서 먹었던 망고스틴이 생각납니다.
    태국에 가서 망고스틴만 실컷 먹다 오고 싶어요^^
    쓰고보니 원글에 대한 댓글이 아니고,댓글에 대한 댓글이네요 ㅎㅎ

  • 17. 카루소
    '07.12.2 11:05 PM

    ㅋㅋ 정말 맛있어요..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상암까루프에서 팔고 있더라구요,,얼마나
    반가웠던지..침이 고입니다..캬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8483 대봉곶감으로 대박나길 기원하면서... 12 사또네(방글) 2007.11.28 2,316 24
8482 방짜 유기 박물관을 다녀와서... 20 상구맘 2007.11.27 3,498 36
8481 북한산 노적봉을 조망하며 1 더스틴 2007.11.27 1,269 71
8480 Hotel California- Eagles 7 카루소 2007.11.26 2,248 68
8479 선생님이 먼저..^^;; 군고구마 드세요..!! 17 카루소 2007.11.26 4,272 283
8478 행복이란....... 옥이이모 2007.11.26 938 21
8477 직접 재배한 봄동밭 입니다, 8 진도멸치 2007.11.26 4,618 29
8476 드녀~시작됐네요^^ 6 은파각시 2007.11.26 2,741 47
8475 꼬리에 꼬리를 물고 2 intotheself 2007.11.25 1,067 21
8474 묵은지와 어머니 16 경빈마마 2007.11.25 3,695 47
8473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풍경 (유럽여행풍경 종결) 6 더스틴 2007.11.24 2,004 43
8472 독일 하이델베르그 풍경 4 더스틴 2007.11.24 1,691 40
8471 미리 크리스마스 월남쌈~ 8 바하 2007.11.24 1,995 14
8470 이방인의 휴식 ~~~~~~~~~~~~~~~~ 도도/道導 2007.11.24 897 16
8469 이 소설이 궁금하다-시인과 서커스 intotheself 2007.11.24 1,076 56
8468 쓰나미와 피피..그리고 김범수의 보고싶다.(일본 싱글 앨범) 7 카루소 2007.11.23 1,739 51
8467 영국 런던 풍경 5 더스틴 2007.11.23 2,451 35
8466 제 체온으로 덮힌 눈을 녹이는 이 생명력! 1 안나돌리 2007.11.23 1,038 7
8465 가창오리의 귀환 ~~~~~~~~~~~~~~ 6 도도/道導 2007.11.23 944 32
8464 백 설 기 뜨라레 2007.11.23 1,016 22
8463 보헤미안 랩소디 - 퀸 13 카루소 2007.11.23 2,975 57
8462 지금은 김장철..............너무 바빠요~ 2 신선채 2007.11.22 1,845 37
8461 사과떡파이 찍었어요. 6 금순이사과 2007.11.22 1,964 16
8460 목요일 아침의 행복한 일탈 2 intotheself 2007.11.22 1,200 26
8459 프랑스 파리 풍경 4 더스틴 2007.11.22 2,09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