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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다...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니~

| 조회수 : 1,407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7-03-10 15:03:24
제가 요즘 늘상 입에 달고 사는 말이~
미쳤어...내가 미쳤어...입니다.ㅎㅎ

사진 동호회에서
누가 뭔 야생화 찍으러 간다 하면
못 쫒아 가서 안달이 나 가지고
새벽같이 약속을 하곤 내 달아가니..
약속장소로 내 달아 가며 하는 혼잣말...
미쳤어...아무래도 내가 미쳤어....ㅋㅋ

그래서 네이버에 표기된 국어사전에
보니~ 아래와 같은 검색이 나오네요^^

******************

미치다
[동사]
━ ⅰ『…에/에게』『…으로』공간적 거리나 수준 따위가 일정한 선에 닿다.
━ ⅱ『…에/에게 (…을)』영향이나 작용 따위가 대상에 가하여지다. 또는 그것을 가하다. 【<및다≪석보상절(1447)≫】
미치다
[동사]
━ ⅰ
1 정신에 이상이 생겨 말과 행동이 보통 사람과 다르게 되다.
2 (낮잡는 뜻으로) 상식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다.
3 정신이 나갈 정도로 매우 괴로워하다.
━ ⅱ『…에/에게』{주로 ‘-에’의 뒤에 쓰여} 어떤 일에 지나칠 정도로 열중하다. 【미치다≪석보상절(1447)≫】



*************************

그러니까 내 증상은
로 보이는 데..
그것보다는 꽃바람이 났다고 하는 게 더 낫을 듯~
글구 춤바람보다도 행결 낫겠지요? ㅋㅋ

눈이 오나 비가오나
어렵사리 새벽부터 달려가
담아 와 컴에 연결해 보면
맘에 들지는 않고...
다시 가고픈 생각에 눈감으면
그 이쁜 꽃들이 아른거리고~
하하하...이거이 미치다 수준을 넘은
꽃바람이겠지요?

자..오늘은 나를 미치게 하는 장본인중의 하나인
청노루귀를 소개할까 합니다.








우리나라 야산에 이리
예쁘고 앙증맞은 꽃이 있는 것을
이제서야 알다니~

아무래도 올 봄부터 못말리는
돌리의 꽃바람 행각에 우리 회원님들도
간간이 동참해야 할 느낌 파악 밀려 옵니다요..헤헤....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이올렛
    '07.3.10 7:52 PM

    청노루귀꽃의 청초함에 우울했던 마음이 환해졌어요.
    돌리님의 사진에 항상 감탄하고
    그 열정이 부러워요.

  • 2. 왕사미
    '07.3.11 2:52 AM

    너무 예뿌네요...색갈도 미치도록 예뿌고...

    가방이 무게가 만만찮을텐데..... 힘드시지 않으신지...

    올려주시는 아름다운사진 고맙게 잘보고있습니다....쉬엄쉬엄하세요~

  • 3. remy
    '07.3.11 12:46 PM

    안나돌리님,
    야생화에 미치면 자식도 몰라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좀 있으면 꽃의 계절이 돌아오는데 어쩌실려구요...ㅎㅎㅎ

  • 4. brownie
    '07.3.11 6:05 PM

    사진 실력 끝내주세요^^

  • 5. 하얀
    '07.3.12 11:42 AM

    웹에서 청노루귀 보고 반했드랬었져...
    사진 잘 찍으셨네여...^^

  • 6. 겨울나무
    '07.3.12 3:07 PM

    청초하고 단아한 모습 정말 아름다워요

  • 7. 미실란
    '07.3.19 7:45 PM

    너무 멋진 사진입니다.
    저희 남편도 사진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 사진을 보여주니 참 부럽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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