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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 베란다는 공동구역

| 조회수 : 1,886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6-10-28 13:38:37

저희집 앞베란다의 모습입니다

한국의 아파트 베란다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죠?

한국의 베란다는 개인구역이지만 일본의 베란다는 공동구역입니다

베란다는 집안의 연장구역이 아니고 오로지 피난을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봐야해요

그래서 옆집과 분리가 되는 벽도 콘크리트가 아닌 얇은 판자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최고급 맨션 역시 베란다에 덧창을 다는 경우도 없습니다.

베란다에서 떠들면 큰 실례를 하게 되는거죠

벽에 붙어 있는 스티커에 뭐라고 써있냐면요...

비상시에는 이것을 부수고 옆집으로 피난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정부에서 규제를 심하게 하는데도 불법개조다 확장이다... 맘대로 하는데

베란다의 기능을 안다면 온가족의 안전을 생각해서 베란다를 좀 넓혀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hwansfamily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ssh
    '06.10.28 11:22 PM

    저희는1층인데 배란다문열면 바로 주차장이랍니다...ㅋㅋㅋ 첨에 적응이안되서...차들어오면 불빛에 차가 우리집으로돌진해오지않을까?지진조금만흔들려도 혼자나가려고하질않나? 하루는혼자배낭에 비상물건다싸놓고 현관앞에갖다놓고....아직도그런답니다....우리집은휑한게 배란다도 아닌것이 우리신랑은 베란다로출근하고 퇴근하고한답니다....

  • 2. 환스
    '06.10.29 12:57 AM

    저희도 처음 도쿄왔을때... missh님댁과 비슷한 1층에 살았었어요
    전 고양이가 제일 무서웠답니다

  • 3. 지원
    '06.10.30 5:24 PM

    규제가 아니고 이젠 장려? 하는 지경까지 갔죠?^^
    베란다가 공동구역이 된다면 전 담배냄새부터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집에서 넘어오는 담배냄새 너무힘들거든요...
    얄미운 나라긴하지만 참으로 배울께 많은나라임에는 틀림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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