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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 한 마디의 위력-안나돌리님께

| 조회수 : 1,868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6-05-07 23:14:55

오늘 아침에 호수공원에 갔었습니다.

평소처럼 사진을 찍다가 갑자기 꽃 사진에 대해서 충고해주신 글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iso를 바꾸고 다시 찍어보니

얼마나 다른 느낌이 나던지요,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한다니까, 그런 소리가 절로 나오는 아침이었습니다.

그렇게 기뻐하고 있었는데  오늘 올리신 사진을 보니

기가 죽네요.

그래도 연수가 다른 사람인데 기죽으면 어떡하나,그것은 예의가 아니지

접사에 대해서 어느 정도 문리가 트이면 풍경사진 찍는 법을

안나돌리님께 자꾸 물으면서 다시 시작하면 되지

위로를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부현종
    '06.5.8 8:11 AM

    접사는 삼각대를 필히 장착하시고 찍으셔야 사진이 안흔들립니다
    그리고 순광이나 사광으로 찍는것보다 역광에서찍으면 꽃이 살아납니다
    모든사진을 역광으로 잘찍으면 사진이 살아있습니다
    역광촬영연습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돌팔이입니다 사진이론을 무시하고 대충찍기에 아는것이 없습니다

  • 2. 안나돌리
    '06.5.8 8:22 AM

    셀프님..
    저도 뭐 그리 썩 아는 게 있겠어요? ㅎㅎ

    근데 또 한마디 덧붙이자면
    아직 미숙하시다는 생각 버리시고
    풍경도 함께 담아 보시길~~~
    저도 접사만 관심두고 해 보다 보니
    풍경사진을 끊는 버릇이 생겼다고
    지난 번 사부님 지적이 있으셨어요..

    호수공원 가신 길에
    요즘 너무 좋으니.한번 담아 보세요..
    어제 아침 저도 호수공원에 있었는 데
    만날 뻔도 했겠네요^^
    우연히 마주쳤음 얼마나 기뻤을까 하며 상상을!!!ㅎㅎ

  • 3. 까망포도
    '06.5.9 3:30 PM

    제 눈엔 더없이 멋있는 꽃사진인데요? ㅎㅎㅎ... 기술적인 것도 중요하겠지만, 사진속에 담겨진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빈센트 반 고흐는 그랬다잖아요. 보이는 것을 그냥 그대로 그리기 보다는, 며칠이고 관찰해서 가슴속에 담아둔다음 마음을 섞어 그걸 그렸다구요....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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