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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보에 ,첼로,오르간과 현을 위한 아다지오

| 조회수 : 1,407 | 추천수 : 49
작성일 : 2006-02-24 01:24:38

오늘 밤 이동활의 음악정원에서 트럼펫곡을 틀어놓고

줌인 줌 아웃에 들어와서 네덜란드의 장르화를 보고 정성들여 설명도 하였습니다.

다 쓰고 나서 완료를 누르니 이용권한이 없다고 글이 날라가버렸습니다.

너무나 허무하여 (그 글은 오늘 오전에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말 정성을 담아서 쓴 글이라

더 그런 모양입니다.) everymonth에 다시 글을 썼는데

음악이 좋아서 두 편의 글을 올리게 되었지요.

이젠 그만 쓰고 .csi 다운로드 받은 것을 보아야지 하고 일어서는데

지금 제목에 소개한 바로 그 곡이 정말 좋아서 선뜻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렇다면 그림을 조금 더 볼까 싶어서

눌러 앉았지요.




샤르댕의 그림입니다.

정물화의 대가라고 불리는 샤르댕의 그림은 정물화로도 한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까요? 그래서 마음에 담고 자주는 아니라도 잊지 않고 다시 보게 되는 화가랍니다.








드디어 딸의 보충수업이 끝나서 내일 새벽에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날

마치 해방이 된 기분으로 오랫동안 음악을 들으면서 그림을 골라 보는 시간

휴가를 맞은 기분이네요.








everymonth에는 프란스 할스와 렘브란트의 그림을 소개해놓았습니다.

그 곳에서 이곳으로의 이전은 곤란하다고 하네요,

아마 그림이 배꼽으로만 처리되는 모양이라서요.

http://cafe.naver.com/everymonth.cafe



호리님,그림을 즐겁게 감상하시는 모습이 연상되어서  초대합니다.

최은주님

따로 리플을 달면서 그림을 고를까 하다가  샤르댕의 그림으로 대신 인사전합니다.'

카페에 놀러와서 그림 이야기 함께 나누실래요?

하늘과 물고기,연못,솔방울,공원,푸른 숲

다앙햔 아이디의 사람들이 자연을 이루어 그 곳은 이미 풍성한 세계가 되고 있는 느낌이랍니다.

함께 참여하셔서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공간이 되었으면 해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앉으면 모란
    '06.2.24 9:16 PM

    샤르댕의 그림,다정다감하네요.
    저도 딸아이로부터 해방되어 컴퓨터앞에 앉았어요.
    새내기가 되어 MT에 갔답니다.
    조금후에 everymonth로 날아 가렵니다.

  • 2. 호리
    '06.2.26 1:16 AM

    어머나.. 글중에 제이름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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