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아들의 정서는 우리들의 세대와 사뭇 다르다.
지식으로 얻어 지는 것은 부족할지라도 정서적으로 얻어지는 것은 넉넉하기에
작은 시골 마을로 이주해온 어느 젊은 부부의 결단이 자녀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듯하다
나름 대로의 교육 철학이 있겠지만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우리의 욕구는 어쩔 수 없다.
눈을 즐기는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잠시 돌아가본다
~ 도도의 옛 추억으로~
많은 것은 얻은 이시대에 잃은 것을 생각해보는 행복한 님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 아이들이 잊어버린 추억들~~~~~~~~
도도/道導 |
조회수 : 1,184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6-02-10 13: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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